건강
[건강365]-춘곤증? 독소가 부르는 '만성피로증후군'
이아영
입력 : 2023.03.23 10:25
조회수 :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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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낮 기온이 오르면서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증상이 오래 되면 다른 진단이 필요한데요.
몸속에 쌓인 '독소'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건강365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리포트>
이맘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
우리 몸은 바뀐 계절에 적응하느라 고단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증상은 단순한 피로가 아닐 수 있습니다.
================================
<출연자>
(김효진 진한의원 원장 / 한방내과 전문의, 대한한방비만학회 정회원 )
{Q.이런 증상 있으면 '만성피로증후군'? }
{특별한 원인 없이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를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개운치 않거나 집중력 감퇴, 두통, 근육통 같은 신체 증상 외에도 우울증, 무기력과 같은 정신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
================================
잦은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가공 식품에 찌든 현대인!
한의학에서는 이런 요인들이 우리 몸속에 독소를 쌓이게 한다고 봅니다.
================================
<출연자>
{Q.쌓인 독소가 부르는 만성 피로감? }
{체내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영양소 흡수율도 떨어지게 되고, 신진대사 감소와 순환이 나빠져 몸이 나날이 무겁고 피로로 이어지기 때문에 해독요법과 피로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
================================
독소는 만성 염증을 일으키면서 각종 성인병과 심뇌혈관 질환, 암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당장 드러나진 않지만 서서히 우리 몸을 망치는 겁니다.
================================
<출연자>
{Q.해독 기능을 제대로 되살리려면? }
{체내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우선 해독요법으로 몸 바깥으로 제거해 주고 떨어진 면역력을 올려주고 또 오장육부의 기능은 살려주게 됩니다. }
================================
우리가 숨을 쉬고 일상생활을 하는 한 독소가 생기는 것을 아예 막을 순 없습니다.
대신 해독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도록 건강한 습관이 필요하겠죠.
================================
<출연자>
(김효진 / 진한의원 원장 )
{Q.피로감 부르는 독소 발생을 줄이려면? }
{현대인들은 소화기계 피로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먹는 양을 줄이고 정해진 시각에 정해진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많이 가벼워지고 피로도가 좋아지게 됩니다. }
================================
만성피로를 이기는 운동, 하루 10분 걷기부터 시작해서 유산소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한낮 기온이 오르면서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증상이 오래 되면 다른 진단이 필요한데요.
몸속에 쌓인 '독소'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건강365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리포트>
이맘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
우리 몸은 바뀐 계절에 적응하느라 고단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증상은 단순한 피로가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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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김효진 진한의원 원장 / 한방내과 전문의, 대한한방비만학회 정회원 )
{Q.이런 증상 있으면 '만성피로증후군'? }
{특별한 원인 없이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를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개운치 않거나 집중력 감퇴, 두통, 근육통 같은 신체 증상 외에도 우울증, 무기력과 같은 정신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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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가공 식품에 찌든 현대인!
한의학에서는 이런 요인들이 우리 몸속에 독소를 쌓이게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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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Q.쌓인 독소가 부르는 만성 피로감? }
{체내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영양소 흡수율도 떨어지게 되고, 신진대사 감소와 순환이 나빠져 몸이 나날이 무겁고 피로로 이어지기 때문에 해독요법과 피로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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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는 만성 염증을 일으키면서 각종 성인병과 심뇌혈관 질환, 암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당장 드러나진 않지만 서서히 우리 몸을 망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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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Q.해독 기능을 제대로 되살리려면? }
{체내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우선 해독요법으로 몸 바깥으로 제거해 주고 떨어진 면역력을 올려주고 또 오장육부의 기능은 살려주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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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숨을 쉬고 일상생활을 하는 한 독소가 생기는 것을 아예 막을 순 없습니다.
대신 해독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도록 건강한 습관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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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김효진 / 진한의원 원장 )
{Q.피로감 부르는 독소 발생을 줄이려면? }
{현대인들은 소화기계 피로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먹는 양을 줄이고 정해진 시각에 정해진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많이 가벼워지고 피로도가 좋아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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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를 이기는 운동, 하루 10분 걷기부터 시작해서 유산소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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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작가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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