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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냉 피랍 선원 5명 중 3명 부산 출신

탁지은 입력 : 2020.06.25 18:44
조회수 : 345
서부 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한국인 선원 5명과 가나인 1명이
납치된 가운데 선원 3명이 부산 출신인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원 송출사인 피오마린 측은 이번에 납치된 5명이 간부급 선원이며 그 중 기관장, 1항사,
갑판장 등이 부산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출사 측은 납치한 괴한들을 나이지리아 해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2년 전에도 해당 해역 인근에서 마린 711호의 한국인 선원 3명이
피랍됐다가 한달여 만에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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