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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부작용 없는 임플란트

이재현 입력 : 2019.12.30
조회수 : 183
임플란트 시술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불만도 많아졌는데요.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 불만, 전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절반 이상이 부작용을 호소했습니다.

(신준혁 디지털아트치과 대표원장
부산대 치대*대학원, 대한 심미치과학회 이사, 대한 턱관절교합학회 이사 )

{<임플란트>는 지대주의 <나사>로 연결돼 있습니다.
그래서 <나사가 풀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요.
자연치아와 똑같이 너무 <큰 압력>을 받거나 어떤 <충격>이 있을 때
<부러질 수> 있는 가능성도 있죠.
그리고 우리 치아와 똑같이 <관리가 잘못됐을> 경우 <염증>이 생긴다든지
그런 이유 때문에 <이가 빠질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고혈압이나 당뇨, 골다공증이 있으면 시술 전에 상담이 필요합니다.

출혈과 회복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재수술을 피하고 싶다면 꼼꼼하게 따져야겠죠?

{임플란트 <시술 전>에는 <몸 상태>를 먼저 검사해 봐야 합니다.
<골다공증>에 관련된 치료를 받고 있다든지, <전신질환>을 갖고 계신다든지 할 때는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담당의와 상의>하셔야 하고요.
임플란트는 <치조골>(잇몸뼈)에 식립하는 시술입니다.
그래서 임플란트 주변에 있는 <뼈 상태>가 굉장히 중요하고요.
뼈가 어떤 상태인지를 꼭 점검을 해서 <안정적인 상태>를 만든 다음에 시술을 해야 합니다. }

임플란트는 사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수명도 달라집니다.

{<임플란트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임플란트 시술 시에
<이상적인 위치>에 임플란트가 자리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 <보철물이 조화롭게> 만들어져야 되고요.
그 주변에 있는 <뼈와 치주 조직>이 건강하게 유지돼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술이 끝나고 나서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셔서
관리 받으셔야 합니다. }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고정되려면 1년 정도 걸립니다.

그동안은 너무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조심하는 게 좋겠죠.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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