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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 게임 승부조작 프로게이머 적발

표중규 입력 : 2018.03.15
조회수 : 5

부산 연제경찰서는 프로게이머와
공모해 승부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사설 인터넷 토토 사이트에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26살 A씨를 구속하고 공모하거나 도박에 가담한 1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 유명 프로게이머 H씨와 공모해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 상대방에게 돈을 건 뒤
일부러 져서 천 5백만원을 챙겼으며
또 직접 불법 사이트를 운영해 지금까지 5억원 상당을 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 일당은 지난해 1월부터 올초까지 부산진구와 연제구 일대 오피스텔을 빌려 가정주부와 회사원 등 93명을
상대로 불법 도박과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운영해 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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