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평깡통야시장 이틀째 폐장
김민욱
입력 : 2015.09.03
조회수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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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와 야시장 상인간의 내부갈등
으로 폐장한 부평깡통야시장이
이틀째 문을 열지 못하고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부평깡통시장 상인회는 야시장
인기 코너인 동남아시아 음식 매점이
혼잡을 유발하고 질서를 위반했다며
퇴출돼야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으며, 야시장 상인회측은 받아
들일 수 없는 부당한 조건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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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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