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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초점-국제기계대전 성황리에 치렀지만

김건형 입력 : 2015.05.22
조회수 : 6
{앵커:올해 부산국제기계대전이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지긴 했는데
그 준비과정에서 업계가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입니다.

한 주간의 지역 경제계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격년제로 열리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이 역대 최대규모로 성황리에 끝났지만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계산업 불황여파로
대기업 여러 곳이 불참하면서
행사 준비과정에서 참가업체 섭외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때문에 행사관계자들이 부산시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시장논리를
설파하는 시 고위관계자의 미온적인 반응에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
BNK금융그룹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첫 공동상품으로 "BNK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부산을 상징하는 BS란 이름을 지우고 양 지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사명을
선포한 BNK금융의 의지가 느껴지는
첫 상품인셈인데요,

첫 공동상품이란 의미가더욱 빛나기 위해 실제 좋은 영업성과로
이어졌으면하는 분위기입니다.
=====
경남 창원지역 상장사들의 지난 1분기 매출이 크게 엇갈렸습니다.

대기업인 현대위아와 현대로템 stx 등은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 난 반면 두산중공업과 두산엔진 삼성테크윈 등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와함께 전체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국 평균의 두배 가량인
8% 감소해 밑지는 장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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