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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탁 노조, '사측 노조 와해 시도'

김민욱 입력 : 2014.12.18
조회수 : 259

막걸리 생탁 제조사인 부산합동양조 노조가 사측이 노조를 와해시키려고 한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부산합동양조 노조는 사측과
한 노무사의 간담회 자료를 보면
어용 노조를 만들어 노조원 탈퇴를
유도하거나 건강진단 부적합을
이유로 노조원의 재계약을 해지하는
방법 등이 언급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사측은 인터넷에 떠도는
일반적인 자료를 모아 작성한
문건에 불과하다며 노조 와해 시도를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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