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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경남 경찰 필로폰 판매책 등 21명 무더기 검거

이태훈 입력 : 2014.09.30
조회수 : 89

경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부산*경남 지역에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로 판매책 37살 황모 씨 등
15명 구속하고 상습 투약자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 씨 등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교도소 동기나 지인으로부터 구입한 필로폰을 부산과 창원 김해 등지에
팔아 넘기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들로부터 압수한 필로폰이 30g 상당으로, 9백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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