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브리핑-낙동강변 야생조류 떼죽음
진재운
입력 : 2014.09.17
조회수 :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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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해평야 일원에서 야생 조류가 농약으로 집단 폐사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의 뉴스브리핑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부산 강서구 죽동동의 한 논에서 야생 조류인 흰뺨검둥오리 63마리가 집단으로 폐사한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농약 성분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누군가 조류를 잡기위해 농약을 대규모로 살포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농약을 뿌린 사람을 찾아 처벌한다는 계획입니다.
======================
오늘 오후 1시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 철마램프 입구에서 곰내터널 방향으로 가던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80살 서모씨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최근 캠핑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밀양지역에서 자연환경을 훼손한
불법 캠핑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창원지검 밀양지청은 밀양시 소재 얼음골 등 유명 계곡
야영장 등 70곳을 집중 단속한 결과 모두 52곳이 불법 운영됐다며 사법처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해평야 일원에서 야생 조류가 농약으로 집단 폐사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의 뉴스브리핑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부산 강서구 죽동동의 한 논에서 야생 조류인 흰뺨검둥오리 63마리가 집단으로 폐사한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농약 성분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누군가 조류를 잡기위해 농약을 대규모로 살포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농약을 뿌린 사람을 찾아 처벌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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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 철마램프 입구에서 곰내터널 방향으로 가던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80살 서모씨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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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캠핑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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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운 기자
spring@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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