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악형 관광특구 조성 추진
박철훈
입력 : 2014.08.29
조회수 :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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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도가 미래 50년 먹거리 사업의
하나로 산악형 관광지구 조성에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서부권 지형의 이점을 살리자는
계획인데 환경단체 설득 등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악형 관광특구 조성은
말 그대로 산악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자원 개발입니다.
홍준표 지사는 최근
정책회의 자리에서
산악형 관광특구 조성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홍준표/경남도지사}
힐링과 휴양림, 그리고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캠핑 열풍도
산악형 관광지구 조성
추진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도는 케이블카 설치는 물론
고지대에 산악 호텔을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산악 관광도시인
융프라우와 마테호른 등이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산악형 관광특구 추진은
특히 산악지대가 많은
함양과 산청,거창 등 서부권
자치단체가 더욱 주목하고
있습니다.
{임창호/함양군수}
그러나 케이블카 하나 설치하는데도
반발이 큰 상황에서
환경훼손 문제에 대한 설득작업은
만만찮아 보입니다.
밑그림 그리기에 들어간
산악형 관광특구 조성 사업이
현실화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경남도가 미래 50년 먹거리 사업의
하나로 산악형 관광지구 조성에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서부권 지형의 이점을 살리자는
계획인데 환경단체 설득 등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악형 관광특구 조성은
말 그대로 산악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자원 개발입니다.
홍준표 지사는 최근
정책회의 자리에서
산악형 관광특구 조성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홍준표/경남도지사}
힐링과 휴양림, 그리고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캠핑 열풍도
산악형 관광지구 조성
추진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도는 케이블카 설치는 물론
고지대에 산악 호텔을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산악 관광도시인
융프라우와 마테호른 등이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산악형 관광특구 추진은
특히 산악지대가 많은
함양과 산청,거창 등 서부권
자치단체가 더욱 주목하고
있습니다.
{임창호/함양군수}
그러나 케이블카 하나 설치하는데도
반발이 큰 상황에서
환경훼손 문제에 대한 설득작업은
만만찮아 보입니다.
밑그림 그리기에 들어간
산악형 관광특구 조성 사업이
현실화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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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훈 기자
pch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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