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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모닝와이드 날씨

서나경 입력 : 2014.07.10
조회수 : 2141

간접영향권으로 잔뜩 긴장했던 제8호 태풍 너구리, 다행히 부산경남지역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강도가 중인 소형태풍으로 약화됐는데요. 잠시 뒤인, 오전9시를 전후해 일본 큐슈로 상륙해 일본 열도를 따라 북동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전 중으로는 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다만, 대기불안정으로 부산과 경남일부지역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스치겠고요. 낮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와 함께 습도도 높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먼저, 이 시각 자세한 구름영상입니다. 현재, 부산경남지역 흐린가운데, 태풍의 가장자리에서 형성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 너구리가 지나가면서, 주말인 토요일까지 맑은 날씨와 함께 무더위도 찾아오겠고요. 휴일인 일요일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다음은 전국날씨입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구름이 지나겠고요. 중부지방은 폭염특보까지 발효된 상태입니다.

비가 그치면서 기온도 많이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이 30도에서 32도선으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밀양지역 오후에 비소식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고요. 오늘 창녕은 낮 최고 32도까지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 내리는 비,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스치겠습니다. 우산은 꼭 챙겨나가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전해상에서 최고 6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div style='display:none'>my girlfriend cheated on me with her ex <a href='http://astrobix.com/astroblog/page/find-me-a-girlfriend.aspx'>astrobix.com</a> my ex girlfriend cheated on m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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