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해어업관리단 신청사 개청식 열려
주우진
입력 : 2014.04.15
조회수 :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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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이
어제(15) 부산 기장군 대변항
기장수협 앞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졌습니다.
오규석 기장군수와 서병규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48년만에 갖게된 독립
청사를 축하했습니다.
신청사와 함께 새로 출범한
동해어업관리단에는
제주 해역 관리 부서와
원양 어선들의 불법 어업
감시 센터도 설치돼
먼바다까지 불법 조업 감시 기능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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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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