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하수 속 마약성분, 경남 전국 세 번째로 높아
최한솔
입력 : 2025.06.13 17:46
조회수 :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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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의 마약성분을 조사한 결과 경남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마약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의 하수처리장 속 마약 성분을 분석한 결과 경남에서는 평균 이상의 필로폰과 엑스터시 성분 등이 검출됐고 필로폰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일일사용추정량이 높게 나와,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의 하수처리장 속 마약 성분을 분석한 결과 경남에서는 평균 이상의 필로폰과 엑스터시 성분 등이 검출됐고 필로폰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일일사용추정량이 높게 나와,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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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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