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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모닝와이드

<앵커>
독감 확산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8년만에 최대 규모 유행세인데,

일부에서는 독감치료제 품귀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말내내 환자들로 북적이는 경남 창원의 한 아동병원입니다!

대다수가 독감 의심환자들입니다.

7살에서 18살 사이 소아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독감이 급증세입니다.

지난달말 기준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가 73.9명에 이릅니다.

3주만에 10배이상 늘어난 수치로 지난 2016년 이후 8년만에 최대치입니다.

고열이 계속되는 등 증상도 심합니다.

{이민희/독감 의심 환자 보호자/"열이 39도까지 올랐다가 해열제를 먹으면 38도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더라구요. 열이 잘 안잡히고 기침도 심해지고 그래서 독감이 아닌가 싶어서 왔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줄어든 독감에 오히려 면역이 떨어지면서 중증화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게 전문가 설명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 품귀 현상 조짐까지 일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타미플루 대신 대체제로 조제하는 경우가 일상화됐습니다.

최근 유행세라면 대체제 재고도 바닥날지 모른다며 약국가는 걱정입니다.

{이향란/약사/부산시약사회 학술위원장/"환자가 늘면서 (타미플루) 처방이 늘게되면서 재고는 다 소진이 되어 있고, 공급이 빠르게 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대체할 약들까지 같이 덩달아 연쇄 품절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아야한다고 조언합니다.

당장도 문제지만 보통 2월말쯤 시작되는 2차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섭니다.

{김규태/창원 양덕서울아동병원 장/"독감 접종을 하게되면 항체가 2~4주후에 형성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지금이라도 빨리 접종을 해야 나중에 봄철에 유행하는 독감에 대비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19와 세포 융합 바이러스 등이 동시에 유행하는 '멀티데믹'까지 우려되는 상황,

보건당국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앵커>
지난해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부산경남 대학교 4곳의
첫 입시 성과에 관심이 모였는데요,

수시 모집이 사실상 미달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와 함께 진정한 지역 거점 대학으로 거듭나야
인지도와 입시 성과도 높아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동아대와 동서대,
경남 창원대와 인제대.

지난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4곳입니다.

지정 뒤 첫 입시, 순풍이 기대됐습니다.

소폭 상승 했지만 수시모집 경쟁률은 4곳 모두 6대 1 미만입니다.

6번까지 쓸 수 있는 수시 특성상 사실상 미달입니다.

동서대는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특성화 지원에 나설 몇몇 학과의 인기는 높아졌지만 전체 학교 인지도와 입시 상승을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박정식/창원대 입학취업본부장/수시 정원 내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0.5포인트 상승하였으며, 올해 신설된 우주항공공학부 같은 경우에는 13.6 대 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023년에 선정된 부산대와 경상국립대도 큰 차이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각 대학은 정시 모집에 또 한번 힘을 모읍니다.

{임지영/경상국립대 입학처장/전반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며 특히 우주항공대학의 경우에는 모든 신입생에게 장학금과 기숙사비가 전액 지원됩니다.}

글로컬대학은 교욱부로부터 5년동안 1천억원을 지원받습니다.

아직은 도입 초반으로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윤수/대학 입시 전문가/글로컬대학이라고 이름은 나오고 있지만 과연 학생들이 글로컬대학을 느끼고 있냐면 전혀 못느끼거든요. 입시 결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입니다.}

수도권 집중과 인구 감소 속에서 실질적 성과를 내지 못하면 예산낭비로 전락할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지자체의 적극 지원은 물론 기업들의 공동 연구와 취업 확대 노력 같은 움직임이 함께해야 지역 거점 대학 만들기라는 글로컬 대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앵커>
탄핵 정국이 장기화되면서 임기가 끝난 금융 공공기관장의
인선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공백이 길어질수록 역점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의 권남주 사장 임기는 이달 17일까지입니다.

지난해 11월 임원추진위원회가 구성된지 얼마지나지않아 계엄과 탄핵정국이 시작되며 인선 절차는 올스톱됐습니다.

캠코 사장은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는데, 권한대행 체제에서 사장 선임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정상화 추진과 올해 가계와 기업 취약부문 지원 등의 과제가 많습니다."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야 하는 기술보증기금도 상황이 비슷합니다.

지난해 11월, 3년 임기의 김종호 현 이사장의 임기가 끝난 뒤 새 이사장 선임은 답보상태에 빠졌습니다.

두 기관 모두 신임 기관장 선임까지 현 대표 체제가 유지되지만 후임 확정이 장기간 지연 될 경우
사업 추진 동력을 잃을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도한영/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추진 동력들이 상실 될 우려가 현실적으로 존재하다라고 밖에 볼 수 없고 그런 부분들이 생김으로 해서 내부적인 인사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난해 금융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부산은 올해 국제금융허브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고 그 가운데는 국제금융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핵심 공공금융기관들의 리더십 공백은 해당 기관들 뿐 아니라 부산시의 구상에도 차질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정치적 영향을 많이 받는 이른바 '낙하산' 인사보다 내부 승진을 늘려 외부 영향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앵커>
젊은 유동인구가 몰려드는 대학가는 오랫동안 핵심상권으로 꼽혀왔습니다.

하지만 수요가 꾸준히 줄어들고 공실만 늘어나는 처지가 되면서 대학가를 낀 지자체들도 긴급대책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이민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부산의 대학로는 과거 지역의 핵심상권으로 꼽혔지만, 지금은 그 명성을 잃은지 오랩니다.

얼마나 상황이 심각한지, 직접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부산의 대표 대학로 상권인, 경성대*부경대 인근입니다 .

과거 부산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 가운데 하나였지만, 지금은 한산하기 그지 없습니다.

{황재호/상인/"학생들이 지나다니면서 가게 구경도 하고, 좀 밝아야 이곳으로 다닐텐데. 가게 문은 닫고 학생들은 없어지니까, 이쪽 골목으론 이젠 다니질 않죠..."}

낮시간대라곤 하지만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가게는 새주인을 찾는단 임대안내만 붙은채 텅 비어있습니다.

"수년째 가게가 비어있기도, 건물 전체가 매물로 나온 경우도 부지기수인데, 실제로 상가의 절반 가까이가 비어있는 상탭니다."

"한 건물 주차장은 쓰레기장으로 전락한지 오랩니다.

보시는 것처럼 냉장고와 식탁, 의자 등 주방자재들이 아무렇게나 방치돼있어 폐허를 방불케합니다."

젊은 층은 온라인쇼핑에 눈을 돌리고 있고, 학생 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대료는 예전처럼 높다보니, 새 주인 찾기가 어렵습니다.

공실이 늘며 유동인구는 더 줄어드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앞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가게들이 줄지어 있지만 모두 텅 비어있거나 임대안내가 붙어있고, 오랫동안 새주인을 찾지 못한듯 유리창도 깨진채 방치돼있습니다."

{조윤정/부산 장전동/"좋아하는 빵집도 없어지고, 카페도 없어지고. 근데 새로 생기는건 잘 없고... 여기까지 찾아오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저 같은 동네주민이나 학생들 말곤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

"'부산 패션 1번지'로 불리던 부산대 앞 쇼핑거리는 이미 임대딱지로 도배된 지 오래, 공실률도 30%에 달합니다."

{김지윤/부산대상가총연합회 부회장/"코로나를 거치면서 힘들어지긴 했는데, 보셨듯 거리에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음식점이든 의류점이든 굉장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도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습니다. "부산시 공모로 진행된 상권활성화 사업을 따낸 부산 남구는 5년 동안 50억 원을 투입해 상권 부활에 나섰습니다."

금정구도 올해 같은 사업 공모에 뛰어들 계획입니다.

'핫플'에서 '공실촌'이 돼버린 대학로 부흥을 위한 정밀 진단과 대책 마련이 시급해보입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앵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밀양에선 제철 '한천'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을 갖춘 밀양이 국내에서 유일한 한천 생산지인데요,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명품 한천' 생산 현장을 최한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가을걷이가 끝난 들녘 위를 한천 상자들이 가득 채웠습니다.

농민들은 묵처럼 생긴 응고물을 상자마다 고루 펴서 담습니다.

{농민/"골고루 펴주는 작업이요. 이걸 해야지 마르지요."}

해초인 우뭇가사리를 끓인 우무를 말려 만든 밀양 명물 '한천'입니다.

추위와 함께 올해도 본격적인 한천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한천 제작의 가장 큰 조건은 기온.

밤에는 얼고 낮에는 햇볕에 녹는 것을 반복해야 명품 한천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20여일 정도를 얼었다 녹이면이처럼 수분이 다 빠진 고체만 남은 한천이 완성됩니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밀양 산내면이 국내 최대 생산지로 연간 2백톤 정도를 만듭니다.

국내에서도 양갱 원료로 소비되지만 생산량의 80%는 일본 등지로 수출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낮은 칼로리 덕에 최근에는 건강식품 재료로도 쓰입니다.

무엇보다 농한기 농가에게는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재일/밀양한천박물관장/"가을농사 끝나고 나면 농한기가 되잖아요. 그러면은 우리 한천 공장에 와가지고 작업을 많이 합니다. 자식들이 방학 때 와가지고 같이 한식구가 이 한천 작업을 하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는 늦가을까지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생산 시기가 늦어졌지만 농가들은 소비자들의 건강 다이어트 식품인 한천사랑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오늘(5) 오전 11시반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중고 자동차 부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용 배터리와 중고차 부품 등이 불에 타 소방추산 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 제조,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경남도와 시*군, 부산지방식약청이 내일(6)부터 합동 교차점검에 나섭니다.

합동점검반은 성수식품 제조,유통,조리,판매하는 업체 가운데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4백여개소를 점검합니다.

또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설 명절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벌입니다.

<앵커>
부산시는 지난해 엑스포 탈락으로 동력을 잃은 '해상 도시'를 북항 2단계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해가 바뀌어도 지지부진한 사업 추진에 결단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바다 위에 건물이 떠있고, 사람들이 오갑니다.

지난 2021년, 부산시와 UN해비타트, 미국 스타트업인 오셔닉스가 함께 추진한 세계 첫 해상도시입니다.

물과 에너지 등을 자급자족하며 1만 2천명이 거주하는, 기후 위기 대응 사업입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엑스포 탈락으로 동력을 크게 잃었습니다.

이후 북항 2단계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겠단 로드맵을 내놨지만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지지부진합니다."

물 위에 뜬 건물이다 보니, 이걸 건축물로 볼건지 선박으로 볼건지 등 검토할 게 태산이지만 관계 기관과 논의는 전혀 없습니다.

예상 사업비는 6억 달러.

우리 돈으로 9천억 원 수준이지만 3년 넘게 민간 사업자가 투자받은 돈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불안한 국내 정국에 해외 투자 전망도 어둡습니다.

여기에 민간 사업자가 미국 스타트업이란 사실만 알려졌고, 부산시도 회사 규모나 자본금 등 정확한 정보를 제시하지 못합니다.

결국 검증받지않은 미국 소기업의 장밋빛 계획만 믿고 애초부터 무리하게 추진한 게 아니냔 비판도 나옵니다.

{서지연/ 부산시의원/ "국제 기구나 외국자본 유치에 대해서 실현가능성이 굉장히 점쳐지지 않는 상황에서 이 부분을 세금이 들어가는 행정력을 투입해가면서 지지부진하게 끌고 가는 게 맞나..."}

부산시는 북항 2단계가 추진되고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앵커>
경남도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0%에서 100%까지 환급을 해주는 경남패스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복지를 강화했는데, 이용자 늘리기와 부산까지 잇는 혜택 확대가 숙제입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해 운영을 시작한 경남패스는 K-패스만 가입하면 경남에 주소지를 둔 도민 누구나 자동으로 혜택을 받습니다.

일반인 20% 환급 등 K패스와 비슷하지만 75세 이상과 저소득층은 100% 환급으로 혜택을 넓혔습니다.

환급에 한도 자체를 없애 대중교통을많이 이용하면 이용할수록 환급액이 느는데, 사용지역 제한도 없습니다.

동백패스처럼 별도플랫폼을 만들지 않아, 든 돈은 5천만원이 전부입니다.

올해 예산은 170억원으로 7백억원인 동백패스의 4분의 1 수준인데, 선택과 집중으로 효과를 높일 방침입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교통취약계층에 있는 우리 도민들에게는 대중교통의 이용에 편리하고, 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 도민에 대한 지원제도가 아주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관건은 얼마나 빨리 이용자를 확대할지입니다.

당장 시내만 벗어나도 경남패스를 모르는 도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금석/창원시 동읍/저는 창원시내에 살지 않고 동읍에 살거든요 거기는 촌이라서 그런지 이런 홍보같은걸...잘 몰라요. 아마 촌에서는 좀 이렇게 홍보가 잘 모르니까, 할머니들이 많이 사시니까...}

부산 동백패스가 1년만에 가입자 51만을 돌파하면서 안착했듯 첫해 성적이 경남패스의 성패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일단 경남패스는 부산의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까지 적용이 돼 상대적으로 이용자수 늘리는데는 유리합니다. 하지만 당장 경남패스의 혜택조건인 K-패스 가입자 자체가 9만 6천명대에 그쳐, 갈 길이 먼것도 사실입니다.

나아가 부산경남을 오가는 생활인구가 적지 않은 만큼, 경남패스와 부산 동백패스의 장점을 공유할 수 있는 대중교통혜택 광역화도 함께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선보인 하동군 농촌형 자율주행버스가 정식 운행됩니다.

하동의 농촌형 자율주행버스는 지난 두달동안 시험 운행에서 2천 1백여명이 이용했으며, 이용객의 90% 이상이 만족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율주행버스는 하동읍 주요 구간 6.7km 구간을 순환하며, 돌발 상황에는 운전자가 수동으로 전환해 운행합니다.



지난해 10월 창원천에 이어 경남 밀양의 단장천과 동창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습니다.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하천시설물과 하천점용허가 등 인계인수 절차를 지난 연말까지 모두 마무리했으며, 이번 국가하천 승격으로 두 하천은 홍수예방 능력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창원시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4억7천3백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이런 액수는 전년도 3억6천8백만 원보다 1억5백만원 더 늘어난 것으로 전체 기부자 4천570여 명 가운데, 1970년대생부터 1990년대생 사이 기부자가 85%며 기부액은 89%가 10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창원시는 답례품으로는 모바일창원사랑상품권과 한돈삼겹살, 친환경 키위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촬영지원 실적이 12년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촬영을 지원한 영화,영상물은 모두 74편으로 118편이었던 전년도 보다 37% 줄었습니다.

전체 촬영일수 역시 전년도보다 18%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급격한 제작비 상승과 수익 악화로 인한 국내 영화*영상 콘텐츠 산업 시장 위축에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월요일인 오늘 아침 큰 추위 없이 출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기온 5.4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고요. 한낮에도 10도선까지 올라 온화하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에는 무척 춥겠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까지 경남 서부내륙지역에는 가끔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눈의 양은 1cm 미만,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겠고, 일부 남해안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국외 먼지가 유입되면서 오늘은 대기질 '나쁨'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강원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사천 9도, 거창 6도 보이겠습니다.

창원의 아침 기온 1도, 거제 2도선에서 시작했습니다. 한낮에는 창원과 거제 10도, 함안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부산은 5도, 김해는 1도선을 기록했고요. 부산권 낮 기온은 모두 10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한 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주 후반에는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 제주공항에는 급변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운항정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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