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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모닝와이드

<앵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뒤로도 국회의 여야 갈등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지역 주민을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지방의회마저 중앙당과 똑같은 행태를 보여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의 신속한 진행을 촉구하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재판 지연을 비난하며 맞불을 놓습니다.

거친 말들이 오가다 결국엔 회의가 중단됩니다.

{김용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국회가 표결하는데... 들어보세요! 이 공범들이 어디서 함부러! 자 들어보세요 여당 의원이 지금 뭐 신속한 재판이니 뭐니 하는거에 그렇게 법원이 넙죽넙죽 대답하시면 안되고..."}

대화는 사라지고 갈등만 남은 국회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런 여야의 극한 대립은 이제 지방의회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창원시의회에서 민주당이 비상계엄에 따른 경기악화 대책을 촉구하자 계엄 언급에 자극받은 국민의힘이 부결시켰습니다.

{구점득/국민의힘 창원시의원 "왜 저는 이런 건의안을 접하면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불난집에 부채질 한다는 말이 먼저 떠오른 것은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반대로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 사건의 신속 판결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내자 이번에는 민주당에서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한은정/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 "지금의 지방의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야당 대표의 신상에 관한 것에는 이리 신속하십니까, 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는만 못합니다."}

지난 10일에도 비상계엄 규탄을 놓고 여야 입장이 갈리며 고성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박순애/국민의힘 창원시의원 "잠깐만요 조용히 하십시오 김묘정 의원님, 진형익 의원님 조용히 하십시오"/"좀 조용히 하세요."}

비상계엄 옹호를 둘러싼 논란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창원시의원에 이어 최근에는 한 거제시의원이 SNS에서 비상계엄 비판 정당에 욕설을 올려 물의를 빚었습니다.

지역주민을 먼저 챙겨야 할 지방의회까지 정책보다 당리당략에 몰두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살리기는 커녕, 지방의회 회의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앵커>
부산경찰청 소속 경감이 부하직원에게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 돼,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이 경감은 파출소로 발령이 난 상태인데, 경찰은 근무태만 정황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혁규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 소속이던 A 경감은 2주 전, 한 파출소로 발령이 났습니다.

올해 승진한 부하직원으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단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내부 제보로 감찰에 착수한 경찰은, 인사 평가자의 위치에 있는 A 경감이 강요나 대가성을 갖고 금품을 받았는 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하는 등 A 경감의 근무태만 정황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형사기동대 관계자/"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찌보면 (같은팀에서 근무했던 분들이) 피해자들이거든요.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분리조처를 이뤄진 겁니다. (본격적인) 조사도 시작이 안된 상태라서, 저희도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지난달에는 KNN 단독보도로 드러난 부산경찰청 소속 B 경정의 성비위 의혹과 관련한 징계 수위도
최종 결정됐습니다.

B 경정은 부산의 한 지구대장으로 근무하며 여직원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찰을 진행한 경찰은, 최근 A 경정에 대해 계급 강등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 내부에서도 위계질서를 이용한 성비위 사건으로 보고, 사안이 중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또다시 잇따르는 경찰의 도 넘은 기강 해이에, 눈총이 따갑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앵커>
최근 부산의 산과 바다 곳곳에서 불법무속행위가 판치며 시민들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있는데요.

부산은 2주 넘게 건조주의보가 발효돼있어 산불 우려까지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부산의 대표적 명산인 금정산입니다.

수십년째 불법무속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등산로 초입에 설치된 산불감시초소입니다.

이곳에서 불과 20미터만 걸어 올라가면,

이렇게 제단이 만들어져있는데 안에는 보란듯이 촛불이 켜져있고 바로 옆엔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인근 토굴엔 최근에도 제사를 지낸 흔적이 역력합니다.

{등산객/"올 때마다 있습니다. 사이비종교처럼 불 켜놓고, 과일 가져다 놓고 절하고."}

이른바 '기가 센 곳'이라 무속인들이 수시로 찾을 정돕니다.

{무속인/"조상님이나 내가 사는 고을의 당산에 비는 게 가장 빠르거든요. 기가 좋은 데가 있어요. 여긴 유명해요."}

산속 무속행위는 과태료 부과대상이지만, 관할구청의 대응은 뜨뜻미지근합니다.

{동래구청 관계자/"여기서 불을 피우고 하면 우리가 마음대로 못꺼서, 우리가 끄진 않고요. 동굴 같은 곳에서 무속인들이 하는 건 우리가 무조건 다 꺼요. 산에 불이 나면 안되니까. "}

관광단지 조성이 한창인 바다 근처도 상황은 마찬가지.

"일출 명소인 오랑대 인근 해안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바위 위엔 사람 이름과 생년월일시가 적혀있고, 바위 사이사이엔 이렇게 타다 만 양초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굿판이 벌어졌다는 걸 증명하듯, 나무엔 오색띠가 걸려있고, 곳곳엔 과일이며 마른 생선이 버려져 있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바위 틈엔 서로 발이 묶인 인형이 발견돼 간담을 서늘하게 합니다.

{관광객/"굿을 하는 건 하는건데, 지나다니는 입장에선 보기엔 안좋죠 당연히."}

부산은 2주 넘게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라, 촛불로 인한 화재도 걱정입니다.

실제로 2019년 금정산에선 촛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임야 4천5백 제곱미터가 불타기도 했습니다.

혐오감 조성에 산불 우려까지 더해지고 있지만, 정작 굿판이 깊은 밤이나 새벽에 이뤄지다 보니 단속마저 쉽지 않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앵커>
길거리에 방치된 불법 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훼손하고 수거해 소각하는 과정을 거치면 환경오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창원시가 불법 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재활용하면서 환경오염을 줄이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청 단속반이 불법 현수막 수거에 나섰습니다.

게시 기한이 지나거나 상업 광고, 아파트 분양광고 등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설치된 것들입니다.

보행자 통행과 차량 안전운전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은 하루 평균 30매 가량 수거되고 있습니다.

{김동성/창원 의창구 광고물팀장/"주로 상업 현수막과 게시 기간이 지난 정당 현수막을 수거하고 있고 매일 오전오후 2회 상시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수거된 현수막은 훼손과 오염 등을 확인한 뒤 재활용됩니다.

재단 작업을 거쳐 시장바구니와 마대, 선풍기커버 등으로 재탄생됩니다.

한해 3만 8천여장의 현수막을 수거해 1만여장은 재활용에 사용됩니다.

정치 관련 내용을 담은 현수막은 재활용하지 않습니다.

{정순인/마산재활용선별장 재활용팀/"곰팡이 핀거나 오물 묻은 것들은 걸러내고 재단도 하고 장바구니는 (하루)30~40개 정도 만듭니다."}

이렇게 만든 장바구니는 장보기에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져 활용도가 높습니다.

선풍기 커버와 마대로도 만들어집니다.

{정남이/재래시장 이용객/"좋습니다. 정말 환경을 살리는 일이고 시장을 많이 방문하면서 활성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시는 지역의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 무료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정성희/창원시 광고물경관팀장/"폐현수막의 소각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 오염을 줄이는 재활용 방안을 모색한 끝에 바구니등으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창원시는 불법 현수막 수거가 환경오염을 줄이면서 도시미관을 살리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재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앵커>
대통령 탄핵국면이 이어지면서 부산경남 출신의 여야 유력 정치인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계엄과 탄핵 정국 속에 많은 의원들이 큰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 있었던 정가소식, KNN 서울본부 길재섭 보도국장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조기 대선 실시 여부는 이제 헌법재판소에 달렸습니다.

헌법재판관 추가 임명을 둘러싼 여야의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선을 겨냥한 지역 출신 후보군들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합당과 함께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단일 후보직을 양보한 부산 출신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다음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당론과 다르게 찬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소신 있는 정치인의 이미지를 얻었지만,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반발하는 이들도 많아 당내 경쟁에서 어느정도 힘이 실릴지는 미지수입니다.

경남 창녕 출신인 홍준표 대구시장은 일찌감치 출마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홍 시장은 이번 주에 대구시장직을 일찍 졸업할 수 있다는 말로 대선 출마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탄핵 뒤 대선을 치러본 지난 경험도 내세웁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 후보 여론조사에 김경수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지율은 높지 않지만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며 당 안팎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계엄과 탄핵 사태 속에 곧바로 귀국해 정치 활동을 재개했고, 김두관 전 지사는 4년 중임제 개헌론을 주장하며 전국 순회 특강을 실시하는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다만 이재명 대표에게 도전할 가능성은 적어, 다음 지방선거에서 본격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예상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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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과 탄핵 정국 속에 여야 의원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많은 의원들이 계엄 사태 이후 지난 주말 약 3주 만에 부산과 경남 지역구를 찾아갔지만 역시 오래 머물지는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계엄 사태가 아직 마무리된 것이 아니라며 일부는 대기 지시를 받고 지난 주말에도 여의도를 떠나지 않은채 서울에 머물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주중에 계속 이어지는 의원 총회와 상임위 등으로 쉴 틈 없는 일정들을 소화하면서 대부분 큰 피로감을 호소하지만, 비대위 출범 등을 앞두고 당분간 바쁜 일정이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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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권 등 권한 범위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초선 의원 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김대식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한국헌법학회 지성우 회장은 대통령 권한대행은 현상 유지와 관리적 행위만 할 수 있으며, 헌법재판관 임명이나 대법관 임명 등은 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의원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에는 전체 108명 의원 가운데 44명이 소속돼 있어 의원 선수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초선 의원들에게 방송이나 언론에 자주 나가 당 입장을 밝힐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정가표정이었습니다.


을숙도의 한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유전자가 검출돼 인근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오늘(24) 나온 최종검사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9일 을숙도 남단 철새도래지의 고방오리에서 H5 유전자가 검출돼 인근 5백 미터 반경 출입을 통제했지만, 바이러스 미검출로 확인됐다며 내년 2월 까지 특별방역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국내 피트니스 산업은 그 성장세에 비해 이용자와 트레이너 모두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피트니스 생태계에 혁신을 가져오려는 당찬 시도가 지역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동네가게를 유니콘으로' 렛츠고 라이콘! 오늘은 피트니스 커뮤니티 스타트업 '조아브로'를 김건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많은 피트니스 이용 소비자들은 비용과 효과를 놓고 고민입니다.

기구 활용에만 집중하느냐, 트레이너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느냐의 문제입니다.

트레이너들 역시 열악한 처우 탓에 불안합니다.

진입문턱이 낮은 만큼 꾸준히 전문성을 높여야하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10년 이상 선수와 센터 운영 경험을 쌓은 김성민 대표가 신개념 피트니스 커뮤니티 스타트업 '조아브로'를 만든 이유입니다.

{김성민/조아브로 대표/"트레이너가 불편한 것들 그리고 고객이 불편한 것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현장 경험들을 바탕으로 해서 그런 간극들을 줄여서 해소하고자 하는 모델들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먼저 센터와 트레이너간의 수익 배분 구조를 정반대로 바꿨습니다.

트레이너의 근무여건이 안정돼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해법에 공감한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힘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유선애/필라테스 디렉터(조아브로 김해점장)/""저는 배우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요.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트레이너) 친구들이 되게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들한테도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답을 줄 수 있는 사업이 될 것 같아서 참여를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트레이너들은 차별화된 특화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습니다.

근력 운동 트레이너를 넘어선 라이프 헬스케어 전문가로 양성됩니다.

{허철/트레이너 양성 디렉터/"모든 트레이너들이 컨디셔닝 케어와 밸런스 향상 그리고 기능성 향상 운동까지 다 이제 4in1, 2in1 이런 식으로까지 줄여서 다 같이 할 수 있는 트레이너를 만드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다양한 신체 트레이닝은 물론 컨디셔닝 케어에 심리 상담까지 이뤄집니다.

당연히 고객들의 만족도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허진영/조아브로 트레이닝 회원/"운동하면서 몸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여기 다니면서무엇보다 제 컨디션에 맞춰 (가이드를) 해줘서 운동하면서 오히려 나빠지는 그런 경우가 없어서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조아브로가 운영하는 부산,경남 매장은 트레이닝샵 4곳과 퍼블릭센터 1곳!

직영,위탁,가맹 등 운영방식도 다양합니다.

조아브로의 이색적인 모델은 스타트업 투자업계의 눈길도 끌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BNK부산은행이 주최한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1등을 차지해 2억원 투자확약을 받기도 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부산시가 9대 전략산업을 선정하고 2025년 산업별 선도기업 91곳에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전략산업 선도기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육성체계에서 벗어나 부산 특성에 맞는 전략산업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입니다.

더불어 2024년 앵커기업 3곳과 히든챔피언 5곳에도 인증서가 전달됐습니다.


부산시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매년 1조 원 이상 국가연구개발사업 국비를 유치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1조3천3백여억 원을 유치해 전년보다 17.2% 늘어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습니다.

부산 국가연구개발사업 유치액은 지난 2021년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 이래 계속 증가세입니다.


창원시가 예비비 2억 원을 투입해 중위소득 120% 미만 가구 등 경제적으로 힘든 8백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창원시는 식료품과 난방용품, 겨울 의류 등 25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급할 계획으로, 저소득 계층을 도우면서 지역 물품 구매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이 다음 달 20일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과 취임 무도회에 참석합니다.

김대식 의원은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인 텍사스주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의 초청으로 취임식과 무도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과 함께 조정훈 의원도 초청받았으며, 취임 무도회에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부부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립창원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사업의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인 특성화 단과대학으로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을 본격적으로 출범했습니다.

창원대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은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이끌 데이터, 네트워크, AI 분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해 운영합니다.

내년 1월 10일부터 부산 백양터널의 통행료가 무료화됩니다.

이번 무료화는 백양터널 민자사업자의 관리 운영기간 종료에 따른 조치입니다.

다만 2031년 왕복 7차로로 확장되는 신백양터널 완공 이후에는 다시 통행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성탄절인 오늘 큰 추위 걱정 없이 예년 이맘때 수준의 날씨가 나타나겠는데요. 오늘 아침 부산은 2.9도로 출발하고 있고, 한낮에는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눈비 소식도 없어서 나들이 가시기 좋겠습니다.)

한편, 건조특보는 부산과 창원 김해에 이어 거제까지 확대가 됐는데요. 바람도 불면서 불씨가 번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차츰 흐려지겠고, 별다른 눈비 소식은 없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며, 공기질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 낮 기온 진주 10도, 합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과 거제 9도, 통영 10도로 평년 수준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11도, 김해와 양산 10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동해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며 더 추워지겠고, 금요일 오후부터 경남서부내륙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에 불편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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