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모닝와이드
<앵커>
창원 S-BRT 1단계 공사가 우여곡절 끝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초 계획된 2단계 공사가 시민 여론과 정치권 공방 속에 무기한 연기되면서 반쪽짜리 공사로 전락할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창원 도심을 관통하는 창원 S-BRT 1단계 구간이 공정률 95%를 넘었습니다.
다음달 임시 개통이 예정된 가운데 계획대로면 마산지역을 잇는 2단계 구간 공사로 넘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창원시는 2단계 공사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언제 착수할 지 전망도 창원시 내부에서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1단계 공사 과정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라는 시민 불편이 야기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각종 부실시공이 드러나면서 BRT 공사에 대한 여론도 크게 나빠진 상황입니다.
{김정호/창원시 신교통추진단장/"원이대로 BRT (1단계 구간) 개통 후에 교통흐름, 도로운영 등 효과 분석을 통해서 문제점을 보완하고 3.15대로 (2단계 구간)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면 추진할 계획입니다."}
총선기간 이러한 여론을 의식한 정치권의 공방도 거셌습니다.
국민의힘 당선자들은 2단계 공사 전면 재검토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1단계 구간만으론 교통 혁신은 요원하다는 입장입니다.
{허성무/창원성산구 당선인/"대중교통이 발전된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이기 때문에 그 한 방편으로 검토됐던 것이고요,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선 마산까지 연결이 돼야 되고..."}
당초 2025년까지였던 사업의 지연이 불가피한 가운데, 2단계 사업에 대한 국토부의 승인부터 다시 받아야 가능성이 높아 창원 S-BRT 사업은 안갯속에 빠지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앵커>
공휴일과 연휴때면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로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는 북새통을 이룹니다.
청사 수용 인원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인데요,
오는 26일부터는 연간 2백만명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넓어진 터미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최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대합실이 탑승객들로 발 디딜틈 없습니다.
대합실에서 출국장까지 가려면 2시간이 넘는 건 기본. 늘어선 줄로 국제선 청사 밖 입구가 막히기도 일쑤입니다.
{손진미/울산 남구/"저희 탑승 수속할 때 2시간 넘게 기다리는 건 기본이었구요. 라인을 넘을 정도로 줄을 서봤거든요, 그래서 관광객이라기보다 가기 전에 벌써 지쳐서 여행가기 싫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비좁은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은 오는 26일부터 다소 숨통이 트입니다.
기존 터미널이 확충돼 25%가량 더 넓어집니다.
매년 이용객 2백만명 추가로 수용 가능한 규모입니다.
2층 출국장에만 탑승수속 카운터가 30개가 추가로 설치되는데, 당분간 에어부산이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현민/에어부산 홍보과장/"기존에 특정 시간대에 많은 항공사 손님들이 모여 혼재가 됐는데, 그 부분도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는데 수속이라던지 수화물 수취하던지 그런 부분에서 손님들이 대기하시는 시간도 많이 단축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터미널 확충으로 김해공항 국제선 수용인원은 830만명까지 늘어납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만 960여만명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 때, 과밀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기란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보안검색대 확충이 없어 증축터미널이용객의 불편도 예상됩니다. 카운터에서 탑승수속을 밟은 뒤 110m 가량을 걸어 기존 보안검색대까지 이동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통합 LCC가 출범한다면 통합LCC가 확충터미널을 단독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항공사는 이용객 분산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앵커>
부산항의 항만 기능이 진해신항 등이 있는 경남으로 옮겨가면서 항만 운영에 경남의 비중이 더 커져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의 명칭도 이제는 부산경남항만공사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개장한 부산항 신항 7부두는 컨테이너 하역부터 이송, 적치까지 모두 무인으로 운영되는 국내 첫 완전 자동화 항만입니다.
개발 예정인 부산항 신항 2-6단계와 진해신항도 국산 항만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항만으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두 항만 모두 행정구역상 경남 창원 진해구에 위치하면서 한국형 스마트항만 시대는 경남이 주도하게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산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항만으로 만들어 우리나라 항만해운산업을 세계 일류로 만들어내겠습니다."}
부산경남에 걸친 부산항 신항에 이어 제2신항인 진해구의 진해신항까지 지어지면, 선석 수도 부산 23석, 경남 36석으로 경남 비중이 훨씬 커집니다.
물류의 중심이 경남으로 옮겨가게 되는 만큼, 경남도는 항만 관리 기구인 부산항만공사 명칭에 경남을 포함시켜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또 부산항만공사의 최고 의결기관인 항만위원회 위원 수도 부산 2명, 경남 1명을 동수로 바꿔 정책 결정 과정에 균형을 맞출 것을 주장합니다.
{표주업/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장 "물류 중심 배후도시로서 기능과 역할을 병행해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배후 단지의 개발 이런 부분에 (의견이) 반영되기 위해서는 경남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수로) 그렇게 추진되는 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경남도는 상반기 안으로 해양수산부 등과 함께 협의체를 꾸려 본격 논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해수부와 교감했고, 법 개정 없이 항만공사법 시행령과 부산항만공사 정관을 바꾸면 되는 문제인만큼, 무리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앵커>
환율이 한 때 1,400원을 찍는 등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고환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원자재를 수입하는 중소기업부터 여행 관련 업체까지 고환율로 인한 피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면세점입니다. 미국 달러 환율이 1395.3원으로 거의 1400원에 육박합니다.
면세점에서 세일을 하지 않는 브랜드는 백화점 매장가격과 불과 얼마 차이가 안납니다.
메출을 주도하는 중국인 관광객 회복세가 생각 더딘데다 환율까지 오르면서, 이 면세점은 지난 17일부터 환율 방어 세일까지 시작했습니다.
{김영진 롯데면세점 부산점 매니저/"환율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진행하던 증정행사에 추가로 십만원을 더 증정하는 환율보상 프로모션을 5월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1200원대 하던 환율이 최근 장 중 한 때 1400원대를 찍는 등 올해 들어 환율 상승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환율에 원자재 수입업체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재를 수입해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은 환율 방어를 제때 할 수 없어 타격이 더 큽니다.
{조선기자재 업체 관계자/"지금같은 글로벌 물가 상승기에 환율이 또 동시에 오르니까 수입,구매하는 측면에서 보면 수입만하는 업체는 상당히 힘들죠."}
{권도겸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 본부장/" (부울경 지역의 주력 산업인)자동차 조선 기계 이런 경우에는 철강제품을 많이 수입하거든요.수입원자재 가격은 환율이 오르면 수입단가가 올라가게 됩니다. 생산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에...}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에 이어 고환율 걱정까지 더해지면서 업체마다 이중고, 삼중고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앵커>
지역 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인 '굴 양승기'가 전국 각지의 양식어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굴껍데기 제거 작업의 노동강도를 대폭 줄이고 환경오염 예방 효과까지 볼 수 있어 관심이 뜨겁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통영의 굴채취 선박에서 굴을 끌어올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플라스틱 끈인 7미터 길이 '수하연'에 붙어있는 굴 덩어리가 기계를 통과하면서 각굴 형태로 자동 분리됩니다.
부산의 한 기업이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굴수하연 자동 양승기'로 뭉쳐진 굴을 일반 굴 형태로 자동 분리하는 기술입니다.
{지승민/굴 양식 어민/"굴이 덩어리로 수확이 되다가 개별적으로 수확이 되니까 여공들의 작업이 훨씬 수월해지고 "}
무더기로 붙어서 올라오는 굴을 작업자가 30cm 간격으로 일일이 플라스틱 끈을 자르고 분리하던 것을 자동화한 것입니다.
굴껍데기 제거 과정의 노동강도를 줄이고, 무더기로 버려지던 플라스틱끈을 회수하면서 환경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석봉/참코청하 대표/"굴양식장의 고령화로 인해 양식업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렵고 위험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종사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계화가 필요하고 굴수협에서 저희들에게 기계를 개발해달라는 의뢰가 있어서..."}
지난해 실용화 과정이 시작되자 경남 통영의 40여곳에서 문의가 이어진졌고 거제와 고성, 여수의 양식장에서도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기업 부설연구소에서 개발작업을 진행중인데, 국책 연구개발과제를 여러차례 수행하면서 기술력을 검증받았습니다.
{정석봉/참코청하 대표/"굴양승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기 때문에 굴을 생산하고 양식장을 가지고 있는 국가에는 얼마든지 수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역 기업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굴 자동 양승기!
일본과 유럽, 미국 수출길을 열고 해외 박람회에도 참가하면서 경쟁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지역 선관위가 22대 총선과 재보궐선거의 선거비용 허위 회계보고 등 위반행위를 집중 조사합니다.
선관위는 가격 부풀리기 같은 허위보전 청구와 리베이트 수수행위,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과다 제공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며, 부정수급이 적발되면 형사고발과 함께 환수조치할 계획입니다.
부산시가 전세사기 예방과 부동산 중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1분기 부동산중개업 지도*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공인중개사무소 1천 5백여곳에 대해 전*월세 계약 방식 등 점검을 실시해 265 건을 적발했고, 무등록자 불법 중개 행위 등 23건은 수사기간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시는 부동산 거래 피해를 막기 위해 전세사기 예방활동과 지도*점검을 병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부산 해운대구가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무허가 포장마차촌을 올해 해수욕장 개장 전에 철거하겠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습니다.
구청은 강제 철거에 앞서 포장마차촌 점주들이 자진 철거를 할 수 있도록 설득한다는 계획입니다.
2021년 포장마차촌이 불법 시설물이라는 민원이 잇따르자 해운대구는 상인들과 논의해 올해 1월까지 철거하자고 합의했지만 상인들이 자진 철거는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기존 선박보다 1.5배 가량 빠른 하이브리드 어업지도선이 전국 최초로 부산에 배치됐습니다.
시나 구군의 노후 관공선들의 교체도시급한데, 재정 문제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최초로 부산에 배치된 하이브리드 어업지도선입니다.
선령 25년을 넘긴 선박을 대체한 건데, 기존보다 1.5배 빨라져 속력을 시속 32km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불법 개조로 따라가기 조차 버거웠던 어선들에 대한 단속도 가능해진 겁니다.
{김영덕/무궁화 21호 선장/"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우리 어선의 안전조업 그리고 월선 방지에 주력을 다하고, 우리 어선 긴급 조난시 긴급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나 구군의 관공선도 노후화되긴 마찬가지지만, 여전히 교체는 먼 이야기입니다.
부산시와 일선 구군이 운영하는 관공선 25척의 40%는 건조된지 20년이 넘은 노후선박입니다.
관공선 한 척을 건조하는데 많게는 수백억이 들다보니, 결국 매년 낡은 배를 정비하면서 운영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00지자체 관계자/"해마다 검사를 받고 있거든요. 검사를 통과 못하면 운항을 못하게 돼 있거든요. 시비, 그러니까 지방비로만 교체하기엔 상당히 많이 부담스럽거든요."}
최근 잦은 해상사고로 인명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조난 상황에 긴급 투입이 가능한 고성능 관공선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해수부가 법개정을 통해 지자체 관공선에도 국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추진중이지만 여전히 제자리 걸음 입니다.
어민과 관공선 승선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조속한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앵커>
새로 조성된 신도시에는 상대적으로 젊은 진보 유권자들이 많을 거라는 전통적인 공식이 있어왔는데요.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이런 공식이 통하지 않고 보수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명지신도시가 있는 부산 강서구에서는 국민의힘 김도읍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를 꺾고 당선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정권심판론이 불었지만 강서 신도시 표심은 보수 후보였습니다.
4년 전 신도시 입주가 시작된 기장군 일광신도시에서도 국민의힘 정동만 후보가 민주당 최택용 후보를 꺾었습니다.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서도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1만 8백여표를 얻어 1만 4백여표에 그친 김두관 후보를 이겼습니다.
젊은층이 많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도시가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할 거라는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진시원/부산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수도권 보면 신도시가 되면 젊은 층들이 많아져서 민주당이 유리해지는 것이 있었는데...(기장에서 민주당 후보가) 약진했지만 이기진 못한 것이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오히려 보수가 더 우세해서 명지나 이런 쪽에..."}
이에 대해 후보별 개인 경쟁력 뿐만 아니라 유권자 연령층, 아파트 가격, 평형별로 지지 성향이 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도시에도 젊은층과 노령층이 혼재돼 있고, 부동산 정책에 따라 선호 정당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속도로 나들목 건설 등 신도시 현안 사업에 대해 여당이 속도감을 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도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신도시 표심에 더 이상 전통적인 분석이 통하지 않는 만큼 각 정당의 전략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경남도가 내일(22)부터 6월 중순까지 18개 시*군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경남도는 낡았거나 위험 가능성이 있는 시설, 최근 사고가 난 시설, 산사태 위험지역 등 1천 8백 곳에 대해 열화상 카메라,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을 벌인 뒤 이상이 발견되면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최은우 선수가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경남 김해 가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은우는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해 공동 2위 정윤지와 이동은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전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어제(21), 부산 사직구장에서 KT위즈와 하루에 두 경기를 몰아서 하는 더블헤더를 치렀습니다.
1차전 9대 9 무승부를 기록한 롯데는, 2차전에서 선발 투수 나균안의 활약과 황성빈의 홈런포로 7대 5로 승리를 따내며 최하위를 벗어났습니다.
NC는 KIA타이거즈를 상대로 홈런 3개를 포함해 안타 16개를 몰아치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자본과 인력, 시간 없이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일곱 가지 성공 전략을 말합니다.
최창희의 '나는 직원 없이 혼자 일하면서 연봉 10억 번다' 오늘의 책입니다.
적성에 안 맞는 직장생활 대신 '내 사업'을 꿈꾸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원대했던 계획과 달리 5년 안에 폐업하는 업체가 세 곳 가운데 두 곳에 달합니다.
저자는 1인 기업이 직면하는 문제는 세 가지에 있다고 진단하는데요.
쟁쟁한 경쟁업체에 비해 자본과 인력,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
또 대표 혼자 기획과 실무에 경영까지 맡아야 하니 상품 개발도, 마케팅도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 책에는 여러 고민을 극복하고 튼튼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한 1인 기업가 수백 명의 성공 비결이 담겨 있습니다.
혼자 오픈마켓을 시작해 순수익 1억을 달성한 사업가.
대걸레 하나로 미국 온라인 시장에서 월 수천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아마존셀러 등의 비법을 모두 전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메인)
오늘 아침까지 부산과 경남서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하늘 표정은 흐려도 공기만큼은 쾌적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평년 기온을 살짝 밑돌겠는데요, 오후부터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국)
오늘 오전까지 곳곳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비교적 선선하겠고, 서쪽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 역시 어제만큼 오르겠는데요,
(중부경남)
낮 최고 창원과 거제 18도, 밀양과 창녕 19도로 평년 기온을 살짝 밑돌겠습니다.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18도, 김해와 양산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바다의 물결은 매우 높게 일겠고요, 너울성 파도에도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주간)
내일 저녁부터 모레 저녁 사이에 다시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후로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공항 기상상황 좋은 편입니다. 항공편 이용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창원 S-BRT 1단계 공사가 우여곡절 끝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초 계획된 2단계 공사가 시민 여론과 정치권 공방 속에 무기한 연기되면서 반쪽짜리 공사로 전락할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창원 도심을 관통하는 창원 S-BRT 1단계 구간이 공정률 95%를 넘었습니다.
다음달 임시 개통이 예정된 가운데 계획대로면 마산지역을 잇는 2단계 구간 공사로 넘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창원시는 2단계 공사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언제 착수할 지 전망도 창원시 내부에서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1단계 공사 과정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라는 시민 불편이 야기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각종 부실시공이 드러나면서 BRT 공사에 대한 여론도 크게 나빠진 상황입니다.
{김정호/창원시 신교통추진단장/"원이대로 BRT (1단계 구간) 개통 후에 교통흐름, 도로운영 등 효과 분석을 통해서 문제점을 보완하고 3.15대로 (2단계 구간)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면 추진할 계획입니다."}
총선기간 이러한 여론을 의식한 정치권의 공방도 거셌습니다.
국민의힘 당선자들은 2단계 공사 전면 재검토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1단계 구간만으론 교통 혁신은 요원하다는 입장입니다.
{허성무/창원성산구 당선인/"대중교통이 발전된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이기 때문에 그 한 방편으로 검토됐던 것이고요,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선 마산까지 연결이 돼야 되고..."}
당초 2025년까지였던 사업의 지연이 불가피한 가운데, 2단계 사업에 대한 국토부의 승인부터 다시 받아야 가능성이 높아 창원 S-BRT 사업은 안갯속에 빠지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앵커>
공휴일과 연휴때면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로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는 북새통을 이룹니다.
청사 수용 인원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인데요,
오는 26일부터는 연간 2백만명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넓어진 터미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최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대합실이 탑승객들로 발 디딜틈 없습니다.
대합실에서 출국장까지 가려면 2시간이 넘는 건 기본. 늘어선 줄로 국제선 청사 밖 입구가 막히기도 일쑤입니다.
{손진미/울산 남구/"저희 탑승 수속할 때 2시간 넘게 기다리는 건 기본이었구요. 라인을 넘을 정도로 줄을 서봤거든요, 그래서 관광객이라기보다 가기 전에 벌써 지쳐서 여행가기 싫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비좁은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은 오는 26일부터 다소 숨통이 트입니다.
기존 터미널이 확충돼 25%가량 더 넓어집니다.
매년 이용객 2백만명 추가로 수용 가능한 규모입니다.
2층 출국장에만 탑승수속 카운터가 30개가 추가로 설치되는데, 당분간 에어부산이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현민/에어부산 홍보과장/"기존에 특정 시간대에 많은 항공사 손님들이 모여 혼재가 됐는데, 그 부분도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는데 수속이라던지 수화물 수취하던지 그런 부분에서 손님들이 대기하시는 시간도 많이 단축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터미널 확충으로 김해공항 국제선 수용인원은 830만명까지 늘어납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만 960여만명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 때, 과밀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기란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보안검색대 확충이 없어 증축터미널이용객의 불편도 예상됩니다. 카운터에서 탑승수속을 밟은 뒤 110m 가량을 걸어 기존 보안검색대까지 이동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통합 LCC가 출범한다면 통합LCC가 확충터미널을 단독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항공사는 이용객 분산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앵커>
부산항의 항만 기능이 진해신항 등이 있는 경남으로 옮겨가면서 항만 운영에 경남의 비중이 더 커져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의 명칭도 이제는 부산경남항만공사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개장한 부산항 신항 7부두는 컨테이너 하역부터 이송, 적치까지 모두 무인으로 운영되는 국내 첫 완전 자동화 항만입니다.
개발 예정인 부산항 신항 2-6단계와 진해신항도 국산 항만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항만으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두 항만 모두 행정구역상 경남 창원 진해구에 위치하면서 한국형 스마트항만 시대는 경남이 주도하게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산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항만으로 만들어 우리나라 항만해운산업을 세계 일류로 만들어내겠습니다."}
부산경남에 걸친 부산항 신항에 이어 제2신항인 진해구의 진해신항까지 지어지면, 선석 수도 부산 23석, 경남 36석으로 경남 비중이 훨씬 커집니다.
물류의 중심이 경남으로 옮겨가게 되는 만큼, 경남도는 항만 관리 기구인 부산항만공사 명칭에 경남을 포함시켜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또 부산항만공사의 최고 의결기관인 항만위원회 위원 수도 부산 2명, 경남 1명을 동수로 바꿔 정책 결정 과정에 균형을 맞출 것을 주장합니다.
{표주업/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장 "물류 중심 배후도시로서 기능과 역할을 병행해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배후 단지의 개발 이런 부분에 (의견이) 반영되기 위해서는 경남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수로) 그렇게 추진되는 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경남도는 상반기 안으로 해양수산부 등과 함께 협의체를 꾸려 본격 논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해수부와 교감했고, 법 개정 없이 항만공사법 시행령과 부산항만공사 정관을 바꾸면 되는 문제인만큼, 무리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앵커>
환율이 한 때 1,400원을 찍는 등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고환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원자재를 수입하는 중소기업부터 여행 관련 업체까지 고환율로 인한 피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면세점입니다. 미국 달러 환율이 1395.3원으로 거의 1400원에 육박합니다.
면세점에서 세일을 하지 않는 브랜드는 백화점 매장가격과 불과 얼마 차이가 안납니다.
메출을 주도하는 중국인 관광객 회복세가 생각 더딘데다 환율까지 오르면서, 이 면세점은 지난 17일부터 환율 방어 세일까지 시작했습니다.
{김영진 롯데면세점 부산점 매니저/"환율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진행하던 증정행사에 추가로 십만원을 더 증정하는 환율보상 프로모션을 5월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1200원대 하던 환율이 최근 장 중 한 때 1400원대를 찍는 등 올해 들어 환율 상승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환율에 원자재 수입업체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재를 수입해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은 환율 방어를 제때 할 수 없어 타격이 더 큽니다.
{조선기자재 업체 관계자/"지금같은 글로벌 물가 상승기에 환율이 또 동시에 오르니까 수입,구매하는 측면에서 보면 수입만하는 업체는 상당히 힘들죠."}
{권도겸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 본부장/" (부울경 지역의 주력 산업인)자동차 조선 기계 이런 경우에는 철강제품을 많이 수입하거든요.수입원자재 가격은 환율이 오르면 수입단가가 올라가게 됩니다. 생산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에...}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에 이어 고환율 걱정까지 더해지면서 업체마다 이중고, 삼중고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앵커>
지역 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인 '굴 양승기'가 전국 각지의 양식어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굴껍데기 제거 작업의 노동강도를 대폭 줄이고 환경오염 예방 효과까지 볼 수 있어 관심이 뜨겁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통영의 굴채취 선박에서 굴을 끌어올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플라스틱 끈인 7미터 길이 '수하연'에 붙어있는 굴 덩어리가 기계를 통과하면서 각굴 형태로 자동 분리됩니다.
부산의 한 기업이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굴수하연 자동 양승기'로 뭉쳐진 굴을 일반 굴 형태로 자동 분리하는 기술입니다.
{지승민/굴 양식 어민/"굴이 덩어리로 수확이 되다가 개별적으로 수확이 되니까 여공들의 작업이 훨씬 수월해지고 "}
무더기로 붙어서 올라오는 굴을 작업자가 30cm 간격으로 일일이 플라스틱 끈을 자르고 분리하던 것을 자동화한 것입니다.
굴껍데기 제거 과정의 노동강도를 줄이고, 무더기로 버려지던 플라스틱끈을 회수하면서 환경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석봉/참코청하 대표/"굴양식장의 고령화로 인해 양식업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렵고 위험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종사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계화가 필요하고 굴수협에서 저희들에게 기계를 개발해달라는 의뢰가 있어서..."}
지난해 실용화 과정이 시작되자 경남 통영의 40여곳에서 문의가 이어진졌고 거제와 고성, 여수의 양식장에서도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기업 부설연구소에서 개발작업을 진행중인데, 국책 연구개발과제를 여러차례 수행하면서 기술력을 검증받았습니다.
{정석봉/참코청하 대표/"굴양승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기 때문에 굴을 생산하고 양식장을 가지고 있는 국가에는 얼마든지 수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역 기업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굴 자동 양승기!
일본과 유럽, 미국 수출길을 열고 해외 박람회에도 참가하면서 경쟁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지역 선관위가 22대 총선과 재보궐선거의 선거비용 허위 회계보고 등 위반행위를 집중 조사합니다.
선관위는 가격 부풀리기 같은 허위보전 청구와 리베이트 수수행위,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과다 제공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며, 부정수급이 적발되면 형사고발과 함께 환수조치할 계획입니다.
부산시가 전세사기 예방과 부동산 중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1분기 부동산중개업 지도*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공인중개사무소 1천 5백여곳에 대해 전*월세 계약 방식 등 점검을 실시해 265 건을 적발했고, 무등록자 불법 중개 행위 등 23건은 수사기간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시는 부동산 거래 피해를 막기 위해 전세사기 예방활동과 지도*점검을 병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부산 해운대구가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무허가 포장마차촌을 올해 해수욕장 개장 전에 철거하겠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습니다.
구청은 강제 철거에 앞서 포장마차촌 점주들이 자진 철거를 할 수 있도록 설득한다는 계획입니다.
2021년 포장마차촌이 불법 시설물이라는 민원이 잇따르자 해운대구는 상인들과 논의해 올해 1월까지 철거하자고 합의했지만 상인들이 자진 철거는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기존 선박보다 1.5배 가량 빠른 하이브리드 어업지도선이 전국 최초로 부산에 배치됐습니다.
시나 구군의 노후 관공선들의 교체도시급한데, 재정 문제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최초로 부산에 배치된 하이브리드 어업지도선입니다.
선령 25년을 넘긴 선박을 대체한 건데, 기존보다 1.5배 빨라져 속력을 시속 32km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불법 개조로 따라가기 조차 버거웠던 어선들에 대한 단속도 가능해진 겁니다.
{김영덕/무궁화 21호 선장/"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우리 어선의 안전조업 그리고 월선 방지에 주력을 다하고, 우리 어선 긴급 조난시 긴급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나 구군의 관공선도 노후화되긴 마찬가지지만, 여전히 교체는 먼 이야기입니다.
부산시와 일선 구군이 운영하는 관공선 25척의 40%는 건조된지 20년이 넘은 노후선박입니다.
관공선 한 척을 건조하는데 많게는 수백억이 들다보니, 결국 매년 낡은 배를 정비하면서 운영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00지자체 관계자/"해마다 검사를 받고 있거든요. 검사를 통과 못하면 운항을 못하게 돼 있거든요. 시비, 그러니까 지방비로만 교체하기엔 상당히 많이 부담스럽거든요."}
최근 잦은 해상사고로 인명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조난 상황에 긴급 투입이 가능한 고성능 관공선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해수부가 법개정을 통해 지자체 관공선에도 국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추진중이지만 여전히 제자리 걸음 입니다.
어민과 관공선 승선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조속한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앵커>
새로 조성된 신도시에는 상대적으로 젊은 진보 유권자들이 많을 거라는 전통적인 공식이 있어왔는데요.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이런 공식이 통하지 않고 보수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명지신도시가 있는 부산 강서구에서는 국민의힘 김도읍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를 꺾고 당선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정권심판론이 불었지만 강서 신도시 표심은 보수 후보였습니다.
4년 전 신도시 입주가 시작된 기장군 일광신도시에서도 국민의힘 정동만 후보가 민주당 최택용 후보를 꺾었습니다.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서도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1만 8백여표를 얻어 1만 4백여표에 그친 김두관 후보를 이겼습니다.
젊은층이 많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도시가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할 거라는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진시원/부산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수도권 보면 신도시가 되면 젊은 층들이 많아져서 민주당이 유리해지는 것이 있었는데...(기장에서 민주당 후보가) 약진했지만 이기진 못한 것이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오히려 보수가 더 우세해서 명지나 이런 쪽에..."}
이에 대해 후보별 개인 경쟁력 뿐만 아니라 유권자 연령층, 아파트 가격, 평형별로 지지 성향이 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도시에도 젊은층과 노령층이 혼재돼 있고, 부동산 정책에 따라 선호 정당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속도로 나들목 건설 등 신도시 현안 사업에 대해 여당이 속도감을 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도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신도시 표심에 더 이상 전통적인 분석이 통하지 않는 만큼 각 정당의 전략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경남도가 내일(22)부터 6월 중순까지 18개 시*군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경남도는 낡았거나 위험 가능성이 있는 시설, 최근 사고가 난 시설, 산사태 위험지역 등 1천 8백 곳에 대해 열화상 카메라,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을 벌인 뒤 이상이 발견되면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최은우 선수가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경남 김해 가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은우는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해 공동 2위 정윤지와 이동은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전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어제(21), 부산 사직구장에서 KT위즈와 하루에 두 경기를 몰아서 하는 더블헤더를 치렀습니다.
1차전 9대 9 무승부를 기록한 롯데는, 2차전에서 선발 투수 나균안의 활약과 황성빈의 홈런포로 7대 5로 승리를 따내며 최하위를 벗어났습니다.
NC는 KIA타이거즈를 상대로 홈런 3개를 포함해 안타 16개를 몰아치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자본과 인력, 시간 없이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일곱 가지 성공 전략을 말합니다.
최창희의 '나는 직원 없이 혼자 일하면서 연봉 10억 번다' 오늘의 책입니다.
적성에 안 맞는 직장생활 대신 '내 사업'을 꿈꾸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원대했던 계획과 달리 5년 안에 폐업하는 업체가 세 곳 가운데 두 곳에 달합니다.
저자는 1인 기업이 직면하는 문제는 세 가지에 있다고 진단하는데요.
쟁쟁한 경쟁업체에 비해 자본과 인력,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
또 대표 혼자 기획과 실무에 경영까지 맡아야 하니 상품 개발도, 마케팅도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 책에는 여러 고민을 극복하고 튼튼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한 1인 기업가 수백 명의 성공 비결이 담겨 있습니다.
혼자 오픈마켓을 시작해 순수익 1억을 달성한 사업가.
대걸레 하나로 미국 온라인 시장에서 월 수천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아마존셀러 등의 비법을 모두 전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메인)
오늘 아침까지 부산과 경남서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하늘 표정은 흐려도 공기만큼은 쾌적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평년 기온을 살짝 밑돌겠는데요, 오후부터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국)
오늘 오전까지 곳곳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비교적 선선하겠고, 서쪽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 역시 어제만큼 오르겠는데요,
(중부경남)
낮 최고 창원과 거제 18도, 밀양과 창녕 19도로 평년 기온을 살짝 밑돌겠습니다.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18도, 김해와 양산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바다의 물결은 매우 높게 일겠고요, 너울성 파도에도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주간)
내일 저녁부터 모레 저녁 사이에 다시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후로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공항 기상상황 좋은 편입니다. 항공편 이용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5명 사상' 차량 돌진 사고현장...시민들 추모 잇따라2026.06.22
-
중장비 타이어 폭발 사고...중고사용 늘면서 '시한폭탄'2026.06.22
-
정이한 테러 자작극 파문 확산...'사당화' 논란까지2026.06.22
-
<단독>산림훼손하는 모래흙 투기...경찰은 수사 중단 '왜?'2026.06.22
-
가격폭락 작물..자구책*판로찾기 안간힘2026.06.21
-
승용차 인도 돌진, 5명 사상2026.06.21
-
비내렸다 해 쨍쨍, 오락가락 날씨2026.06.20
-
닥터버스 넘어 비대면으로...경남 의료안전망 '보완 나선다'2026.06.20
-
탄식 속에도 "대~한민국"…붉은악마 뜨거운 응원2026.06.19
-
"무섭지만 돈이 문제"…노후 굴뚝 철거 하세월202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