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1~11월 출생아 23만3천명…증가율 6.2%로 18년 만에 최고
박동현
입력 : 2026.01.28 15:19
조회수 :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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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출생 2만710명…17개월 연속 증가
혼인 20개월째 늘고, 이혼은 감소…출산율 0.79명
사망 3만678명…출생 늘어도 ‘자연감소’는 지속
전년 같은 기간보다 1만3천647명 늘어 증가율은 6.2%를 기록했습니다.
2007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입니다.
11월 출생아 수는 2만71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27명(3.1%) 증가했습니다.
같은 달 기준으로는 2019년(2만3천727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출생아 수 증가세는 2024년 7월 이후 17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생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혼인도 증가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혼인 건수는 1만9천79건으로 1년 전보다 498건(2.7%) 늘었습니다.
혼인 건수는 2024년 4월 이후 20개월 연속 증가세입니다.
반면 11월 이혼 건수는 6천89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8건(9.8%) 감소했습니다.
11월 합계출산율은 0.79명으로 1년 전보다 0.02명 상승했습니다.
연간 합계출산율도 0.8명대 회복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11월 사망자 수는 3만678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천446명(4.9%)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수가 늘었지만, 사망자 수가 더 많아 지난해 11월 인구는 9천968명 자연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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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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