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톡앤썰] 박홍배 “산업은행 이전 대상 포함된다면 부산이 최적지…동남권 투자공사 더 시급”
임택동
입력 : 2026.09.11 13:51
조회수 :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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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부산 이전돼도 “금융생태계 문제 한 번에 해결되진 않아”
에어부산 본사 부산 존치 가능성 언급…“산업은행과 계속 대화할 것”
가덕도신공항 연내 착공 기대…“2035년 개항 약속 지킬 것”
박 위원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 산업은행이 최종 포함된다면 이전 최적지는 부산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이 서울과 함께 금융중심지로 지정돼 있고 일부 금융 공공기관이 이미 이전해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다만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하더라도 금융중심지와 금융생태계 조성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투자와 산업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동남권 투자공사가 부산에 더 시급하다며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는 전재수 부산시정이 박형준 전 시정의 정책을 그대로 승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금융과 해양, 연구개발, 영상·영화 분야 40개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부산·울산·경남 주력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관을 최대한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어부산 통합과 관련해서는 현재 부산 강서구에 있는 에어부산 본사를 살리는 방안에 아직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산업은행이 2020년 한진칼에 8천억 원을 투입할 당시 지방공항의 세컨드 허브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정책 효과로 내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서 산업은행이 당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지 계속 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재수 부산시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여야 간 협치와 함께 부산시와 중앙정부, 국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퐁피두 센터 부산 유치에 대해서는 문화적 효과와 건설비 1,100억 원, 연간 운영비 126억 원,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상생 등을 놓고 부산시가 다시 검토한 뒤 조만간 결론을 낼 것으로 봤습니다.
북항돔 아레나에 대해서는 야구뿐 아니라 연중 문화·공연과 전시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다며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덕도신공항과 관련해서는 중동 전쟁 등의 영향으로 유류와 원자잿값이 30% 가까이 상승하면서 공사비가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와 전재수 시장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올해가 가기 전에 착공하고 2035년 개항 약속도 지킬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울산·경남에 대해서는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일 수 있다며 항공과 제조, 방산, 석유화학 등 기존 제조산업의 AI 고도화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전력 AI가 주요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글로벌 AI 허브 유치의 최적지로 부산 또는 부산과 울산 사이가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는 당내에 계파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을 “민생계 또는 친노동자·서민계”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다음 총선을 앞두고 부산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시당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정치에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구청장과 시장 등과 협의해 현안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부산 시민들을 더 많이 만나고 지역 과제를 해결해 나가며 2028년 총선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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