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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네시스 GV90 국내 첫 공개…수지에서 27일까지 특별 전시

박동현 입력 : 2026.09.11 09:53
조회수 : 2026
제네시스 GV90 국내 첫 공개…수지에서 27일까지 특별 전시
사진 연합뉴스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 등 총 7대 전시…디자인·소재·첨단 기술 체험
히든 B필러 코치 도어·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팝업 OLED 적용
123.5㎾h 배터리 탑재…연내 국내 출시·내년 초 미국 시장 진출

제네시스가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90’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공개합니다.

제네시스는 11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용인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최상위 한정판인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 1대와 GV90 네오룬 3대, GV90 3대 등 모두 7대가 전시됩니다.

1층에는 전용 외·내장 색상과 24인치 단조 휠, 전용 로고 등을 적용한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이 배치됩니다.

2층에서는 GV90의 디자인과 내·외장 소재를 비롯해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과 팝업형 OLED 시네마틱 디스플레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 등 주요 기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층에는 상위 모델인 GV90 네오룬과 세계 최초 독립 개폐형 히든 B필러 코치 도어인 ‘네오룬 아치 게이트’가 전시됩니다.

네오룬 아치 게이트는 B필러 없이 앞문과 뒷문이 서로 마주 보며 열리는 구조로, 각각의 도어를 독립적으로 여닫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GV90는 2024년 공개된 ‘네오룬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네시스의 최상위 전동화 SUV입니다.

플래그십 전용 ‘eMP 플랫폼’을 기반으로 123.5㎾h 대용량 배터리와 고성능 모터, 듀얼 E-LSD,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등이 적용됐습니다.

또 12에어백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전시장에서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GV90는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올해 안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후 내년 초 미국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제네시스는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국내 고객들이 GV90의 디자인과 소재, 주요 기술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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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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