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27 지역대학을 가다] 간호·보건에서 AI까지…부산가톨릭대가 키우는 ‘작지만 강한 대학’
이아영
입력 : 2026.09.07 17:40
조회수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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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보건의료부터 AI·디지털까지…13개 학과 중심 특성화 교육
자율전공학부로 전공 선택 폭 넓혀…신학교정에는 ‘세대공유 캠퍼스’ 조성
2027학년도 수시 97% 선발…교과우수전형2 올해 첫 도입
62년 역사의 부산가톨릭대는 바이오에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통합 돌봄, 세대이음 등 특성화학과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1964년 개교와 함께 개설된 간호학과는 자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대형병원과 기관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매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하고 있습니다.
동남권 최초의 물리치료학과에서는 운동치료와 재활치료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언어청각임상센터에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언어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들은 임상 실습을 거쳐 전문 언어재활사와 청능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정보공학과에서는 AI와 소프트웨어, 데이터, 반도체 등을 교육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보건과학관에는 임상병리학과와 방사선학과, 치기공학과, 산업안전보건학과, 소방방재학과 등 5개 학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임상병리학과에서는 다양한 검체를 분석해 질병의 원인과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을 배우며 DNA 감식과 법의학 등 융합전공을 통해 첨단 바이오 산업으로도 진출할 수 있습니다.
유통마케팅학과는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과정과 마케팅 전략을 실무 중심으로 교육하며,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익힐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학과는 모듈형 교육과정과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상담심리학과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담심리 전문가를 키우고 있습니다.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은 입학 후 여러 전공을 탐색한 뒤 2학년 때 원하는 학과나 전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학교정에는 교육과 여가, 건강, 커뮤니티, 청년 일자리와 실버산업을 결합한 세대공유 캠퍼스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세대공유 캠퍼스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못자리 도서관과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오륜골 축제와 체육대회, 국토대장정, 해외 어학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회공헌단 학생들은 국내외 봉사활동에 참여해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2027학년도 신입생은 수시 97%, 정시 3%의 비율로 선발하며 수시모집 인원은 모두 715명입니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49%, 학생부종합전형 51%의 비율로 선발합니다.
올해 처음 도입된 교과우수전형2는 학생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 협력과 리더십 등 공동체 역량을 정성적으로 추가 평가해 20% 반영합니다.
수시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에 복수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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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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