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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트럼프, 李대통령에 골프 제안…“한미관계는 단단하고 영원”

손예지 입력 : 2026.06.18 09:22
조회수 : 54
트럼프, 李대통령에 골프 제안…“한미관계는 단단하고 영원”
자료: 연합뉴스

트럼프, 이 대통령 부부와 골프 라운딩 제안
90분 만찬서 한반도 평화·한미관계 논의
서명용 펜 선물도 전달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한반도 평화와 한미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약 90분 동안 만찬을 함께하며 한반도 평화와 한미관계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고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하던 서명용 펜도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마도 처음 정상회담 때 제가 쓰던 펜을 선물한 것을 기억한 것 아닐까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은 만찬 자리에서 골프를 주제로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과 부인에게 함께 골프를 치자고 제안했고, 이후 오찬을 마친 뒤에도 다시 골프를 함께 하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나가는 말인 줄 알았는데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미관계는 단단하고 영원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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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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