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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톡앤썰] 양재호 교수, “중동발 오일쇼크…부산 산업·물가 직격탄”

박종준 입력 : 2026.05.15 10:27
조회수 : 147
[톡앤썰] 양재호 교수, “중동발 오일쇼크…부산 산업·물가 직격탄”
양재호 동아대 경영학과 교수

고유가 장기화 우려…“영세 상인·소상공인 타격 커져”
부산 물류·조선·자동차 부품 산업 영향…청년 일자리 감소 우려
“재생에너지·에너지 효율화 필요”…위기 속 체질 개선 강조

동아대 경영학과 양재호 교수가 KNN ‘톡앤썰’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동발 오일쇼크가 부산·경남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진단했습니다.

양 교수는 최근 지급이 시작된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영세 상인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식재료 가격 급등으로 생계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유 가격 상승 역시 서민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의 최고가격제가 없었다면 기름값이 더 크게 올랐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정부 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장기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교수는 유가 상승이 소비자 물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소와 외식, 식자재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정책은 보편 지원보다 농어업인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핀셋 지원’ 방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부산의 조선기자재와 항만 물류, 자동차 부품 산업 역시 유가 영향을 직접 받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생산 물가 상승으로 기업 채산성이 악화되면 청년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양 교수는 부산의 청년 일자리가 지난 10년 사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금리와 고유가가 동시에 이어지는 복합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세제 지원 확대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관광 분야에 대해서는 항공 유류비 상승 영향이 본격화될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건설업 역시 공사비 급등과 경기 침체 영향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 교수는 이번 위기를 계기로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화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도 친환경·스마트 산업 중심으로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사회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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