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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6 WBC 파워랭킹 7위…8강 도전 기대감
손예지
입력 : 2026.03.03 11:04
조회수 :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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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위·미국 2위…C조서 일본·대만과 격돌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2026 WBC 참가국을 대상으로 한 파워랭킹을 공개하며 한국을 7위로 평가했습니다.
매체는 한국이 2009년 대회 준우승 이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지만, 국제대회 경험과 잠재력을 고려할 때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전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대표팀의 핵심 전력으로는 주장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이 꼽혔습니다.
MLB닷컴은 “메이저리그 팬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지만 재능 있는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고 소개하며,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존재도 언급했습니다.
파워랭킹 1위는 디펜딩 챔피언 일본이 차지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다저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등이 중심 전력으로 꼽혔습니다.
3차례 우승 경력과 세계랭킹 1위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위는 미국입니다.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2023년 대회보다 강화된 투수진이 강점으로 평가됐습니다.
이 밖에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가 3~5위에 포진하며 중남미 강세를 예고했습니다.
한국의 1라운드 최대 경쟁 상대로 꼽히는 대만은 11위에 자리했습니다.
한편 5일 개막하는 WBC에서 한국은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C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릅니다.
조 2위 안에 들 경우 미국에서 열리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됩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던 한국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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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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