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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클릭 연예가 소식 11월 14일(화) 방송
조문경
입력 : 2017.11.14 08:24
조회수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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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조문경입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따로 또 같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수영씨도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수퍼:수영,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끝낸 최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에 몸담게 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최수영에 대해 '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친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향후 소녀시대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여 여지를 남겼습니다.
봉태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에 출연합니다. 고현정, 이진욱, 박기웅, 신성록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 건데요,
특히 봉태규는 이번작품으로 2년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컴백하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봉태규는 "리턴"에서 악역을 도전해 더욱더 기대를 모으는데요, 그는 그동안 주로 선한 캐릭터를 맡으며 순박하거나 코믹한 연기를 펼쳐왔기 때문이죠
17년간 쌓은 연기내공은 물론 배우로서 넓은 스펙트럼까지 재입증할 것으로 보이네요
한혜진과 차우찬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돌아갔습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약 반년간의 공개연애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으며, 헤어지게된 이유는 사적인 문제라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5월 전해졌는데요, 당시 한혜진은 '사귄 지 얼마되지 않아 연인관계임이 대중에게 알려졌다'며 부담감을 전한 바 있었습니다.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더 멋진 모습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가 금팔찌를 선물받았습니다.
오우삼 감독의 선물인 것으로 알았던 이 팔찌는 사실은 왕가위 감독의 선물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왕가위 감독과 송혜교는 전설의 무술인 엽문(葉問)의 일생을 그린 영화 ‘일대종사(一代宗師)’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는 나란히 순금 뱅글 팔찌를 착용한 모습으로 두꺼운 두께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습니다.
한 편 새신랑 송중기는 다음달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7 MAMA in Hong Kong의 호스트로 선정돼 전 세계인과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송중기는 ‘2012 MAMA’에 이어 두번째로 호스트에 나서게 됐는데요,
특히 송중기의 이번 호스트는 송혜교와 결혼 이후 알려진 첫 공식 행보라 이목이 더 모이고 있습니다.
{앵커:특히 지난해에는 이병헌과 함께 아내 이민정이 홍콩행에 나선 가운데 송중기 역시 송혜교와 동행 여부가 큰 관심사인데요,
이번이 아니라도 송송부부의 아름다운 동행은 계속되겠죠?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
{수퍼:수영,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끝낸 최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에 몸담게 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최수영에 대해 '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친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향후 소녀시대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여 여지를 남겼습니다.
봉태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에 출연합니다. 고현정, 이진욱, 박기웅, 신성록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 건데요,
특히 봉태규는 이번작품으로 2년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컴백하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봉태규는 "리턴"에서 악역을 도전해 더욱더 기대를 모으는데요, 그는 그동안 주로 선한 캐릭터를 맡으며 순박하거나 코믹한 연기를 펼쳐왔기 때문이죠
17년간 쌓은 연기내공은 물론 배우로서 넓은 스펙트럼까지 재입증할 것으로 보이네요
한혜진과 차우찬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돌아갔습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약 반년간의 공개연애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으며, 헤어지게된 이유는 사적인 문제라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5월 전해졌는데요, 당시 한혜진은 '사귄 지 얼마되지 않아 연인관계임이 대중에게 알려졌다'며 부담감을 전한 바 있었습니다.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더 멋진 모습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가 금팔찌를 선물받았습니다.
오우삼 감독의 선물인 것으로 알았던 이 팔찌는 사실은 왕가위 감독의 선물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왕가위 감독과 송혜교는 전설의 무술인 엽문(葉問)의 일생을 그린 영화 ‘일대종사(一代宗師)’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는 나란히 순금 뱅글 팔찌를 착용한 모습으로 두꺼운 두께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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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2012 MAMA’에 이어 두번째로 호스트에 나서게 됐는데요,
특히 송중기의 이번 호스트는 송혜교와 결혼 이후 알려진 첫 공식 행보라 이목이 더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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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아니라도 송송부부의 아름다운 동행은 계속되겠죠?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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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경 리포터
choregina@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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