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진해경자청장 곧 직위해제
최석철
입력 : 2014.10.11 20:40
조회수 :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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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유치 부실 등으로 논란을 빚은
서석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곧 직위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내일(12)아침
방송될 파워토크 녹화에서
부산시장도 동의한만큼 서청장은 곧
직위해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지사는 또 개헌시기는 다음 정부
초기가 적당하고 최근 박완수 전 시장과 만난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한편 서병수 부산시장도 서청장의
직위해제에 동의한 사실이 맞다고
밝혀 경제자유구역청장이 외자유치
부실 등으로 직위해제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하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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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철 기자
create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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