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BIFF기획-관객이 "최고작품" 뽑아보아요
정준희
입력 : 2014.10.06 08:43
조회수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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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비아시아권 29개국, 신인감독들의 작품 35편이 상영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열 두편은 관객들이 직접 뽑는 최고작품상 후보작이라고 합니다.
정준희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
{리포트}
관객들이 뽑는 최고작품상의 후보작으로, 각별한 주목을 받고있는 영화 마를렌 이야기!
알콜 중독자인 어머니와 함께 어려운 삶을 사는 열여섯의 새미는 감옥에 있는 아버지의 석방을 기다리며 살기 위해 어머니의 범죄에 가담합니다.
이 모녀가 마지막 돌파구로 선택한 범죄는 그들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가는데요.
우습지만 어딘가 씁쓸한 이 작품은 생존을 위한 모녀의 애절한 삶을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갓난아기의 표정연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 "아빠의 육아"도 최고작품상 후보작입니다.
아내를 잃고 홀로 4개월된 딸을 키워야하는 신세인 어든은 공사장 일을 하며 육아를 병행하지만 쉽지 않은데요.
부인을 잃은 남자가 홀로 아기를 키우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코미디영화, 아빠의 육아입니다.
최고작품상 후보작은 아니지만 프로그래머가 꼽은 추천작. 그림자입니다.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고 죽은 어머니의 악몽에 시달리는 열세살의 주드는 동네에서 좀도둑으로 낙인 찍혀 있는데요.
자신이 당하고 있는 고통이 동굴 안에 살고 있는 괴물 때문이라고 믿고 괴물에게 바칠 장신구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비아시아권 신인감독들의 탄탄한 연출과 신인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 보시고 직접 최고작품을 뽑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KNN 정준희입니다.
비아시아권 29개국, 신인감독들의 작품 35편이 상영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열 두편은 관객들이 직접 뽑는 최고작품상 후보작이라고 합니다.
정준희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
{리포트}
관객들이 뽑는 최고작품상의 후보작으로, 각별한 주목을 받고있는 영화 마를렌 이야기!
알콜 중독자인 어머니와 함께 어려운 삶을 사는 열여섯의 새미는 감옥에 있는 아버지의 석방을 기다리며 살기 위해 어머니의 범죄에 가담합니다.
이 모녀가 마지막 돌파구로 선택한 범죄는 그들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가는데요.
우습지만 어딘가 씁쓸한 이 작품은 생존을 위한 모녀의 애절한 삶을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갓난아기의 표정연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 "아빠의 육아"도 최고작품상 후보작입니다.
아내를 잃고 홀로 4개월된 딸을 키워야하는 신세인 어든은 공사장 일을 하며 육아를 병행하지만 쉽지 않은데요.
부인을 잃은 남자가 홀로 아기를 키우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코미디영화, 아빠의 육아입니다.
최고작품상 후보작은 아니지만 프로그래머가 꼽은 추천작. 그림자입니다.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고 죽은 어머니의 악몽에 시달리는 열세살의 주드는 동네에서 좀도둑으로 낙인 찍혀 있는데요.
자신이 당하고 있는 고통이 동굴 안에 살고 있는 괴물 때문이라고 믿고 괴물에게 바칠 장신구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비아시아권 신인감독들의 탄탄한 연출과 신인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 보시고 직접 최고작품을 뽑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KNN 정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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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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