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BIFF기획) 아시아 미래를 젊어질 젊은 감독 작품
정준희
입력 : 2014.10.01 08:37
조회수 : 324
0
0
{앵커:
부산국제영화제는 그동안
제3세계 국가들의 재능있는 신인감독들을 발굴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올해는 영화제에 처음으로 초청된 방글라데시, 레바논의 재기 발랄한 영화들이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준희 아나운서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가디'/ 레바논, 아민 도라 감독}
우리 아이는 어려움을 해결하러 온 천사라고 주장하는 천진무구한 아버지!
특수장애를 가진 아들에 대한 주변의 무지와 냉소를
다소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레바논의 젊은피, 아미 도라 감독의 영화 "가디"는 장애를 가진 아들을 둔 부모와 마을 사람들의 갈등과 화해를 따뜻한 시선으로 코믹하게 풀어갑니다.
{'잘랄의 이야기'/ 방글라데시, 아부 샤헤드 이몬 감독}
강에서 떠내려온 핏덩이 아이를
용감하게 구한 미라지.
잘랄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줍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아기"잘랄"이 불행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다시 강에 버리도록 하는데요.
이런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아홉살이 된 소녀 잘랄은 대지주 카림의 집에 얹혀 살다가 ,
또 다시 버림받습니다.
연출을 맡은 아부 샤헤드 이몬 감독은 방글라데시의 차세대 주자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의 지원을 받아 후반작업을 한국에서 진행했습니다.
세계무대에서 아시아 영화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두 영화, "가디"와 "잘랄의 이야기"였습니다.
KNN 정준희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그동안
제3세계 국가들의 재능있는 신인감독들을 발굴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올해는 영화제에 처음으로 초청된 방글라데시, 레바논의 재기 발랄한 영화들이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준희 아나운서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가디'/ 레바논, 아민 도라 감독}
우리 아이는 어려움을 해결하러 온 천사라고 주장하는 천진무구한 아버지!
특수장애를 가진 아들에 대한 주변의 무지와 냉소를
다소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레바논의 젊은피, 아미 도라 감독의 영화 "가디"는 장애를 가진 아들을 둔 부모와 마을 사람들의 갈등과 화해를 따뜻한 시선으로 코믹하게 풀어갑니다.
{'잘랄의 이야기'/ 방글라데시, 아부 샤헤드 이몬 감독}
강에서 떠내려온 핏덩이 아이를
용감하게 구한 미라지.
잘랄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줍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아기"잘랄"이 불행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다시 강에 버리도록 하는데요.
이런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아홉살이 된 소녀 잘랄은 대지주 카림의 집에 얹혀 살다가 ,
또 다시 버림받습니다.
연출을 맡은 아부 샤헤드 이몬 감독은 방글라데시의 차세대 주자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의 지원을 받아 후반작업을 한국에서 진행했습니다.
세계무대에서 아시아 영화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두 영화, "가디"와 "잘랄의 이야기"였습니다.
KNN 정준희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정준희 기자
junikzz@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노쇼 사기' 기승...소상공인 주의 필요2025.06.06
-
지역 대표 명품 공연 '더 클래식 경남'2025.06.06
-
동구 vs 동래구, 야구장 두고 신경전2025.06.06
-
'준공 지연' 천마산 모노레일, 결국 칼 빼든 부산시2025.06.06
-
눈앞으로 다가온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남은 숙제는?2025.06.06
-
해수부 이전 속도낸다...부산시정 영향은?2025.06.05
-
'대선공약' HMM이전 언제쯤 가능할까..지역경제계 관심 UP2025.06.05
-
장거리 노선 없는 김해공항..수요는 '충분'2025.06.05
-
장마철 앞두고 폐배터리 화재 비상2025.06.05
-
건강식품판매업체라더니...대규모 투자사기 혐의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