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날씨

경남도정-공무원 표심잡기 분주

최석철 입력 : 2014.03.24 08:54
조회수 : 2723
{앵커: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줄지어 경남도청을 찾으면서
공무원들의 표심 이른바 공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주간 경남도정,
박철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이
출마선언 이후 경남도청을
방문했습니다.

공무원 노조 사무실을 시작으로
도청 실과를 찾아가 머리를
숙였습니다.

이로써 도지사 선거 여야 후보 6명이
다양한 형식으로 모두 경남도청에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반듯한 양복에서 야외 등산복까지
옷차림만큼이나 내용도 형식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여야 6인방이 다녀갈 때마다 공무원들은 나름대로 잣대를 이용해 차기
도지사를 예상해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새누리당 예비후보 3명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공무원들의 표심은
어떻게 반영됐는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
경남인재개발원이 나트륨은 줄이고
건강을 올리고라는 이색 슬로건으로
짠 음식 추방운동에 동참했습니다.

매월 셋째주 세번째 평일인 수요일을
삼삼데이로 정했습니다.

짠맛과는 거리를 둔 삼삼한 음식을
먹는 날입니다.

직무교육을 받은 공무원들과
직원들부터 건강한 먹거리를 권장하겠다는 의도입니다.

음식도 대민서비스도 짜지 않는
건강한 수준을 생활화하겠다는 의지도
담았으면 하는 바램도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knn 박철훈입니다.<div style='display:none'>my girlfriend cheated on me with her ex <a href='http://astrobix.com/astroblog/page/find-me-a-girlfriend.aspx'>astrobix.com</a> my ex girlfriend cheated on me</div>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