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의 관광도시에 통영시 선정
최석철
입력 : 2014.03.20 20:58
조회수 :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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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가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돼 3년간 5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58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의 관광도시를 심사한
결과 경남 통영, 충북 제천,
전북 무주 등 3곳이 확정됐습니다.
통영시는 국비 25억원 도비 25억원 등
3년간 50억원을 지원받아 올해의
관광도시에 걸맞는 변화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통영에는 충렬사와 제승당 같은
임란유적지, 한려수도 케이블카,
장사도 해상공원 등 관광자원과
청정해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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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철 기자
create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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