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아트앤컬쳐] - 복천박물관 <함께 달린 시간: 우리 곁의 말 이야기>
강유경
입력 : 2026.11.03 10:27
조회수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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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역사에서 사람과 물자, 정보는 잇는 중요한 매개체,
'말'의 역할을 조명하는 전시가
부산 복천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개관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특별한 전시,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 개관 30주년과 말띠해를 맞아
특별기획전 <함께 달린 시간: 우리 곁의 말 이야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동과 운송, 전쟁, 국가 운영, 일상과 의례까지
역사 속에서 사람과 함께해 온 '말'의 역할을 조명하는 전시인데요.
이번 전시는 일반에 최초로 공개되는 '함안 말이산 75호분 출토 말갖춤'을 비롯해 보물 2점을 포함,
전국 20개 기관의 유물 162건이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임설희/복천박물관 학예연구사/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말이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전쟁과 권력 그리고 의례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우리 역사와 함께해 온 존재였음을 조명하였는데요.
이 전시를 통해 과거 사람들에게 말이 가졌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역사 속 말의 다채로운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반도 기마 문화와 시대별로 달라진 말의 의미를 살펴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과 함께 달려온 말의 시간을 만나보시죠!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6 부산 무형유산 아트페어>가
영화의전당 비프힐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의 혼이 담긴 전통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장인들이 직접 만든 생활 소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인데요.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24호 안정환 전각장을 비롯해
부산과 충남, 경북, 경남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무형유산 보유자 15명과 전승자까지 모두 30명이 참여해
도자기, 불화, 전통 신발, 부채 등 6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안정환/전각장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24호)/올해 전시회에는 부산에 있는 9개의 무형유산 장인들의 작품과 충남 등 다른 시도 장인들의 다양한 문화 상품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에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우리 부산의 무형유산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무형유산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나보는 시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함께 즐겨보시죠!
=================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제635회 정기연주회가 낙동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모든 것에는 균열이 있다'라는 주제로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슈만의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지휘는 백승현 부지휘자가 맡고,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3위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협연자로 나섭니다.
고요한 기도의 선율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차이콥스키 모음곡 제4번 '모차르티아나' .. '기도'에 이어
김동현이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들려주는데요.
대미는 슈만의 교향곡 제2번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서부산권에서 클래식을 일상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
균열을 넘어 희망을 듣는 시간, 낙동아트센터에서 만나보시죠!
영상편집 박희진
우리 역사에서 사람과 물자, 정보는 잇는 중요한 매개체,
'말'의 역할을 조명하는 전시가
부산 복천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개관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특별한 전시,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 개관 30주년과 말띠해를 맞아
특별기획전 <함께 달린 시간: 우리 곁의 말 이야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동과 운송, 전쟁, 국가 운영, 일상과 의례까지
역사 속에서 사람과 함께해 온 '말'의 역할을 조명하는 전시인데요.
이번 전시는 일반에 최초로 공개되는 '함안 말이산 75호분 출토 말갖춤'을 비롯해 보물 2점을 포함,
전국 20개 기관의 유물 162건이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임설희/복천박물관 학예연구사/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말이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전쟁과 권력 그리고 의례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우리 역사와 함께해 온 존재였음을 조명하였는데요.
이 전시를 통해 과거 사람들에게 말이 가졌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역사 속 말의 다채로운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반도 기마 문화와 시대별로 달라진 말의 의미를 살펴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과 함께 달려온 말의 시간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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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6 부산 무형유산 아트페어>가
영화의전당 비프힐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의 혼이 담긴 전통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장인들이 직접 만든 생활 소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인데요.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24호 안정환 전각장을 비롯해
부산과 충남, 경북, 경남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무형유산 보유자 15명과 전승자까지 모두 30명이 참여해
도자기, 불화, 전통 신발, 부채 등 6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안정환/전각장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24호)/올해 전시회에는 부산에 있는 9개의 무형유산 장인들의 작품과 충남 등 다른 시도 장인들의 다양한 문화 상품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에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우리 부산의 무형유산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무형유산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나보는 시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함께 즐겨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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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이 제635회 정기연주회가 낙동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모든 것에는 균열이 있다'라는 주제로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슈만의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지휘는 백승현 부지휘자가 맡고,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3위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협연자로 나섭니다.
고요한 기도의 선율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차이콥스키 모음곡 제4번 '모차르티아나' .. '기도'에 이어
김동현이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들려주는데요.
대미는 슈만의 교향곡 제2번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서부산권에서 클래식을 일상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
균열을 넘어 희망을 듣는 시간, 낙동아트센터에서 만나보시죠!
영상편집 박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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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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