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인물포커스] 윤일현 금정구청장
강유경
입력 : 2026.09.16 08:00
조회수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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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민선 9기 기초단체장을 만나보는 시간이죠. 2024년 10월 보궐선거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당선된 윤일현 금정구청장이 1년 8개월의 짧은 임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금정구청장 윤일현입니다.
Q. 반갑습니다. 길지 않은 첫 임기를 거쳐서 재선에 성공하셨습니다. 다시 구민들의 선택을 받은 소감,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A. 먼저, 저에게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금정 구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보궐선거로 당선된 후에 제 임기가 1년 8개월이었는데, 뭔가 성과를 만들어내기에는 시간상으로 촉박했습니다. 그만큼 하루하루를 아끼면서 금정구의 현안 사업 해결 방안을 찾고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한 노력에 대해서 우리 구민들이 평가해 주셨고, 앞으로 4년 동안 시작한 일들을 제대로 완성하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4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 만큼 그 책임감도 더욱더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우리 주민들에게 약속드렸던 일들 하나하나를 결과로 만들어내고, 이제 금정이 달라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말씀하셨듯이 1년 8개월이라는 짧은 임기 동안 추진하셨던 일들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는데, 민선 9기가 들어서고 앞으로 4년 가장 신경 써서 추진하고 싶은 현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저는 이번 4년 동안 구민들께 약속드렸던 일들을 실제 변화로 만들어내는 데 집중을 하고자 합니다.
금정구에는 침례병원 정상화를 포함한 의료 공백 해소 문제, 금샘로 완전 개통,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부산대 상권 활성화, 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 일원 종합개발 문제,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 완화 요구를 비롯한 오래된 숙원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법적 규제와 여러 이해관계자의 이해관계 조정 문제, 막대한 예산을 수반하다 보니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던 사업들입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이러한 현안 사업들을 하나하나 풀어갈 생각이고요.
그리고 금정 구민들이 생활하면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도 함께 추진하고자 합니다. 어린이, 청년, 학부모, 중장년 어르신들은 필요한 것들이 같은 부분도 있지만 연령대에 따라서 요구 사항들이 다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린이들은 통학로 정비, 교통체계 개선과 같은 안전 분야가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은 통합 돌봄이나 의료 공백 해소, 노인 일자리 확충 등을 더 중요하게 느낍니다. 세대별로 필요한 부분을 세세하게 점검하고 맞춤형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Q. 앞서 말씀하신 부분 중에서 부산대와 대학 상권 활성화도 해결해야 할 과제인데,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가고 싶으신가요?
A. 인구가 줄고 고령화가 함께 진행되고 있고 소비 패턴의 변화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학가를 찾는 방식도 변화하고 있어서 예전과 같은 상권 구조만으로는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단순히 점포 매출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서 사람들이 찾아오고 머물고 함께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 상인, 대학들과 함께해서 문화 공연, 창업, 먹거리 거리 환경을 연결하고 부산대역에서 대학까지 이어지는 공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합니다. 부산대 대학로만이 가지는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서 학생들만의 거리가 아니라 부산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활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Q. 이제 끝으로 앞으로 민선 9기 금정 구정을 어떻게 이끌어갈 계획인지,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A. 민선 9기 금정 구정의 비전은 '변화와 성장으로 함께 뛰는 금정'입니다. 저는 행정의 성과가 보고서나 숫자에만 있어서는 안 되고, 구민들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청년들은 지역에서 기회를 찾고, 소상공인들은 다시 상권에서 활력을 찾고, 어르신들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 이런 변화들이 쌓여야 좋은 도시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선 9기에는 정주 환경, 교육, 경제, 복지, 도시 혁신을 균형 있게 추진하면서 무엇보다 제가 강조하고 있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답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사람들이 모이고, 머물고, 계속 살아가고 싶은 금정, 그리고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금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금정구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4년 열심히 뛰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금정구청장 윤일현입니다.
Q. 반갑습니다. 길지 않은 첫 임기를 거쳐서 재선에 성공하셨습니다. 다시 구민들의 선택을 받은 소감,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A. 먼저, 저에게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금정 구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보궐선거로 당선된 후에 제 임기가 1년 8개월이었는데, 뭔가 성과를 만들어내기에는 시간상으로 촉박했습니다. 그만큼 하루하루를 아끼면서 금정구의 현안 사업 해결 방안을 찾고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한 노력에 대해서 우리 구민들이 평가해 주셨고, 앞으로 4년 동안 시작한 일들을 제대로 완성하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4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 만큼 그 책임감도 더욱더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우리 주민들에게 약속드렸던 일들 하나하나를 결과로 만들어내고, 이제 금정이 달라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말씀하셨듯이 1년 8개월이라는 짧은 임기 동안 추진하셨던 일들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는데, 민선 9기가 들어서고 앞으로 4년 가장 신경 써서 추진하고 싶은 현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저는 이번 4년 동안 구민들께 약속드렸던 일들을 실제 변화로 만들어내는 데 집중을 하고자 합니다.
금정구에는 침례병원 정상화를 포함한 의료 공백 해소 문제, 금샘로 완전 개통,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부산대 상권 활성화, 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 일원 종합개발 문제,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 완화 요구를 비롯한 오래된 숙원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법적 규제와 여러 이해관계자의 이해관계 조정 문제, 막대한 예산을 수반하다 보니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던 사업들입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이러한 현안 사업들을 하나하나 풀어갈 생각이고요.
그리고 금정 구민들이 생활하면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도 함께 추진하고자 합니다. 어린이, 청년, 학부모, 중장년 어르신들은 필요한 것들이 같은 부분도 있지만 연령대에 따라서 요구 사항들이 다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린이들은 통학로 정비, 교통체계 개선과 같은 안전 분야가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은 통합 돌봄이나 의료 공백 해소, 노인 일자리 확충 등을 더 중요하게 느낍니다. 세대별로 필요한 부분을 세세하게 점검하고 맞춤형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Q. 앞서 말씀하신 부분 중에서 부산대와 대학 상권 활성화도 해결해야 할 과제인데,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가고 싶으신가요?
A. 인구가 줄고 고령화가 함께 진행되고 있고 소비 패턴의 변화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학가를 찾는 방식도 변화하고 있어서 예전과 같은 상권 구조만으로는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단순히 점포 매출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서 사람들이 찾아오고 머물고 함께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 상인, 대학들과 함께해서 문화 공연, 창업, 먹거리 거리 환경을 연결하고 부산대역에서 대학까지 이어지는 공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합니다. 부산대 대학로만이 가지는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서 학생들만의 거리가 아니라 부산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활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Q. 이제 끝으로 앞으로 민선 9기 금정 구정을 어떻게 이끌어갈 계획인지,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A. 민선 9기 금정 구정의 비전은 '변화와 성장으로 함께 뛰는 금정'입니다. 저는 행정의 성과가 보고서나 숫자에만 있어서는 안 되고, 구민들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청년들은 지역에서 기회를 찾고, 소상공인들은 다시 상권에서 활력을 찾고, 어르신들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 이런 변화들이 쌓여야 좋은 도시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선 9기에는 정주 환경, 교육, 경제, 복지, 도시 혁신을 균형 있게 추진하면서 무엇보다 제가 강조하고 있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답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사람들이 모이고, 머물고, 계속 살아가고 싶은 금정, 그리고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금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금정구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4년 열심히 뛰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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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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