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국립대 파격 지원에 국립대 수시 경쟁률 '껑충'
정기형
입력 : 2026.09.14 20:45
조회수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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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경남 국립대들의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이 일제히 뛰었습니다.
등록금 0원 등 파격적인 지원에 첨단 계약학과, 지역의사제 도입이 맞물리며 수험생들이 몰렸습니다.
반면 지역 사립대들의 표정은 어두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11.89 대 1.
부산대의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입니다.
수도권 수험생 지원이 126% 넘게 급증하며 탈지방 흐름을 거슬렀습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선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취업이 보장되는 첨단 계약학과에 지원자가 대거 몰렸습니다.
{주지홍/부산대 입학처장/서울대 10개 만들기 (선정) 덕분에 1,000억원 이상의 많은 지원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런 미래의 성장을 보고서 부산대를 지원한 것 같습니다.}
첫 도입된 지역의사 선발전형이 지역의 상위권 수험생을 대거 흡수했습니다.
경상국립대도 8.09 대 1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항공우주공학부는 전년의 두 배인 13.8 대 1로 치솟았습니다.
정부의 파격적인 재정 투입에 확실한 일자리 연계가 더해지며 지역 국립대의 경쟁력이 올라갔습니다.
국립창원대 역시 7.13 대 1로 최근 10년 사이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방산과 스마트제조 등 취업 직결 공학 계열이 흥행을 주도했습니다.
{박상희/국립창원대 입학처장/산학일치 대학이 되기 위해서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긴밀히 협력하고 연계하여 많은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경대도 8.5 대 1로 선전했습니다.
반면 사립대는 의대가 있는 동아대와 고신대 등이 소폭 상승했을 뿐, 나머지는 대부분 떨어지거나 정체했습니다.
특히 의약학 등을 제외한 비인기 학과들은 상당수가 미달 위기에 놓여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박은성
영상편집 김범준
부산*경남 국립대들의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이 일제히 뛰었습니다.
등록금 0원 등 파격적인 지원에 첨단 계약학과, 지역의사제 도입이 맞물리며 수험생들이 몰렸습니다.
반면 지역 사립대들의 표정은 어두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11.89 대 1.
부산대의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입니다.
수도권 수험생 지원이 126% 넘게 급증하며 탈지방 흐름을 거슬렀습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선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취업이 보장되는 첨단 계약학과에 지원자가 대거 몰렸습니다.
{주지홍/부산대 입학처장/서울대 10개 만들기 (선정) 덕분에 1,000억원 이상의 많은 지원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런 미래의 성장을 보고서 부산대를 지원한 것 같습니다.}
첫 도입된 지역의사 선발전형이 지역의 상위권 수험생을 대거 흡수했습니다.
경상국립대도 8.09 대 1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항공우주공학부는 전년의 두 배인 13.8 대 1로 치솟았습니다.
정부의 파격적인 재정 투입에 확실한 일자리 연계가 더해지며 지역 국립대의 경쟁력이 올라갔습니다.
국립창원대 역시 7.13 대 1로 최근 10년 사이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방산과 스마트제조 등 취업 직결 공학 계열이 흥행을 주도했습니다.
{박상희/국립창원대 입학처장/산학일치 대학이 되기 위해서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긴밀히 협력하고 연계하여 많은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경대도 8.5 대 1로 선전했습니다.
반면 사립대는 의대가 있는 동아대와 고신대 등이 소폭 상승했을 뿐, 나머지는 대부분 떨어지거나 정체했습니다.
특히 의약학 등을 제외한 비인기 학과들은 상당수가 미달 위기에 놓여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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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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