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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폭염특보 확대·강화, 내륙 곳곳 소나기

오희주 입력 : 2026.08.21 08:02
조회수 : 130

더위가 한풀 꺾일 법도 한데, 처서를 앞두고 오히려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되는 지역이 많겠는데요. 이들 지역은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서며 매우 무덥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도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에는 볕이 따갑게 내리쬐겠고요. 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내륙은 오늘도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5~5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최저기온 부산과 창원 26도 선에서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부산 33도, 창원 34도, 김해와 양산 35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남부 지역의 한낮 기온 사천 33도, 거제와 고성 32도까지 오르겠고요.

내륙은 진주와 합천 33도, 의령 34도, 창녕 35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고요. 8월 말까지도 무더위가 밤낮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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