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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까지 많은 비, 오전까지 집중호우...해안 강한 바람

오희주 입력 : 2026.08.17 07:54
조회수 : 593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남해안에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거제에는 벌써 오늘 하루 동안 520mm 이상, 통영에도 36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부산과 남해안에는 호우경보가, 동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들 지역에는 빗줄기가 세차게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이미 큰비가 내렸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부산과 남해안에 최대 250mm 이상, 경남 동부내륙에 최대 100mm, 그 밖의 지역에는 20~60mm가량이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오전까지 매우 강한 비가 퍼붓겠습니다. 특히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mm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거제와 통영에는 산사태 경보도 발령됐습니다.

부산과 남해안에는 강풍주의보도 함께 발효 중입니다. 부산은 오늘 오후까지, 남해안은 오전까지 매우 거센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 21도 선을 기록했고요. 낮 기온은 부산과 양산 28도 보이겠습니다.

남부 지역의 한낮 기온 거제와 통영 28도, 고성은 27도까지 오르겠고요.

내륙은 진주와 합천 29도, 창녕 28도 예상됩니다.

남해 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그치겠지만 오후에는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다시 30도를 웃돌며 다소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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