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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잦은 방귀, 건강 빨간불?

이아영 입력 : 2026.08.07 10:28
조회수 : 94
<앵커>
방귀 횟수가 갑자기 늘었거나 냄새가 심해졌다면 몸의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소화 기능 저하나 장 건강과도 관련이 있는 만큼, 원인 파악이 필요한데요.

자세한 내용 건강365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방귀는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횟수가 갑자기 늘거나 냄새가 심해지면 건강 이상을 걱정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소화 기능과 장의 균형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데요. 방귀와 장, 건강의 관계에 대해 알아봅니다.

(김종혁 경락한의원 원장님 / 개원 한의사 대상 10주 약침강의,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방귀만으로 건강을 진단할 수는 없지만, 장 상태를 살펴보는 중요한 신호가 될 수는 있습니다.

평소보다 방귀 횟수가 많이 늘거나 냄새가 매우 심해지고, 복통이나 설사, 변비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장 기능의 이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비위의 소화 기능과 장내 균형이 깨진 상태를 함께 살펴 원인에 맞춰 치료합니다.

방귀 자체는 정상적인 생리현상이지만 평소와 다른 변화가 생겼다면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식습관과 장, 건강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법은 원인에 따라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변비가 아니더라도 대장 내에 잔변이 남아 있으면 방귀가 자주 나옵니다.

이때는 배변을 더 강하게 촉진하는 약을 씁니다.

두 번째, 장내 생태계가 무너지면 방귀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납니다.

이때는 효소 등을 복용해서 장내 생태계를 바로잡아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증상만으로 질환을 단정하기는 어려운데요.

평소와 다른 변화가 계속된다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액상과당이나 설탕이 들어있는 음료수, 인스턴트 음식 등을 피하고 섬유질이 많은 자연식과 특히 발효식품을 많이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전통 식생활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화기에 불편함을 느끼면, 가까운 한의원에 가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귀는 우리 몸의 소화상태를 보여주는 하나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한 관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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