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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모텔서 탈출하다 추락한 외국인 선원 '인신매매' 인정

최한솔 입력 : 2026.08.07 10:25
조회수 : 97

부산의 한 모텔에 감금됐다가 탈출 과정에서 다친 인도네시아 선원 30대 A 씨가
정부로부터 인신매매 피해자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부산 사상구의 한 모텔 8층에서 다른 인도네시아 선원과 함께 이불을 찢어 만든 로프로 탈출하다 추락해 다리 등 골절상을 입었고 함께 탈출하던 B 씨는 숨졌습니다.

당시 선원들은 중국 국적 원양어선에 승선하기 위해 단기 통과 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뒤 부산항 인근에서 출항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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