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모닝와이드 날씨] 절기 '입추' 폭염 이어져..강한 바람, 남해상 높은 물결
오희주
입력 : 2026.08.07 07:44
조회수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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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에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입니다. 하지만 절기가 무색하게 오늘도 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부산과 경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6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부산과 남해안은 오늘부터, 경남 내륙지역은 내일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불 때가 있어 시설물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최저기온 부산과 창원 27도 선으로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고요. 낮 기온은 부산 35도, 밀양과 양산 37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남부 지역은 한낮에 거제 33도, 사천 36도, 통영과 고성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내륙은 진주 36도, 합천과 의령, 창녕 37도 예상됩니다.
태풍 '돌핀'의 간접 영향으로 당분간 남해상에서는 매우 거센 물결이 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해안으로 강한 너울도 밀려올 텐데요. 피서철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경남 북서내륙에 소나기가, 일요일에는 부산과 일부 내륙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부산의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며 폭염이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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