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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날씨 ] 기록적 폭염 한풀 꺾여, 35도 안팎 무더위..경남서부내륙 소나기

오희주 입력 : 2026.08.04 07:46
조회수 : 389

어제도 더위가 무척 극심했습니다. 지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곳은 낮 기온이 35도 이상, 검은색은 40도를 넘어선 곳인데요. 특히 밀양과 의령은 41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각 시군별로 역대 최고기온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이렇게 숨 막히던 더위는 조금이나마 누그러지겠습니다. 40도를 넘나들던 기록적인 폭염은 오늘부터 35도 안팎으로 내려가겠고, 폭염중대경보도 폭염경보로 한 단계 완화됐습니다. 그래도 한낮에는 여전히 더위가 심한 만큼 온열질환 예방에 힘써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경남 서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날 텐데요. 오후부터 저녁 사이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최저기온 부산 28도 선으로 1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요. 낮 기온은 부산과 창원 34도, 양산 35도, 밀양은 36도 보이겠습니다.

남부 지역은 한낮에 거제 33도, 통영과 고성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내륙은 35~3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편 제13호 태풍 '돌핀'은 앞으로 중국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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