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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날씨] 제헌절, 장맛비..비 내리며 후텁지근

오희주 입력 : 2026.07.17 07:47
조회수 : 227

제헌절인 오늘 다시 장마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현재 일부 내륙에는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비는 오전에 부산과 경남 전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적게는 5에서 많게는 60mm로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겠고, 특히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남 내륙에는 국지적으로 시간당 최대 3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일 이어졌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심한 더위는 꺾이겠지만, 습도가 높아서 다소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당분간 비가 오더라도 무더위가 이어지니까요.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밤사이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낮 기온은 부산 29도, 창원과 김해 30도, 밀양은 31도 보이겠습니다.

남부 지역의 낮 기온은 거제와 고성 29도, 사천은 30도 예상되고요.

내륙은 30~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낮게 일겠지만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30도 안팎의 무더위 속에서 장맛비는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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