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태종대 관광열차 또 사고…2명 다쳐
옥민지
입력 : 2026.07.03 20:42
조회수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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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대표 관광지 태종대에서 다누비 관광열차가 벽면을 들이받아 관광객 2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4월, 비슷한 사고로 운행을 중단한 지 두 달 만에 또다시 사고가 일어나면서 부산관광공사의 안전관리 부실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첫 소식, 옥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태종대 다누비 관광열차가 갓길에 처박혀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태종대 유원지를 달리던 관광열차가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관광객 2명이 다쳤습니다.
운행 중이던 다누비 관광열차는 칸과 칸을 연결하는 이곳 볼트가 파손되면서 그대로 벽면을 들이받았습니다.
문제는 비슷한 사고가 일어난 지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지난 4월, 운행 중이던 관광열차가 갑자기 한쪽으로 기울면서 외국인 관광객 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하나,둘, 셋. 무슨 일이래..."
당시 부산 관광공사는 2주 동안 열차 운행을 멈추고 3차에 걸쳐 정밀 안전 점검까지 벌였지만 사고 재발을 막지 못한 겁니다.
게다가 사고가 일어나기 불과 2시간 전 이뤄진 안전 점검과 시운전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판정했습니다.
공사의 안전관리가 형식적인 점검에 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옵니다.
홍이경/부산관광공사 관광팀장/"이번 (사고) 계기로 해서 좀 더 면밀하게 또 종합적인 요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500만명을 기대하는 상황에서 관광산업의 사령탑이어야할 부산관광공사가 허술한 안전관리로 관광도시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습니다.
KNN 옥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부산의 대표 관광지 태종대에서 다누비 관광열차가 벽면을 들이받아 관광객 2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4월, 비슷한 사고로 운행을 중단한 지 두 달 만에 또다시 사고가 일어나면서 부산관광공사의 안전관리 부실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첫 소식, 옥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태종대 다누비 관광열차가 갓길에 처박혀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태종대 유원지를 달리던 관광열차가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관광객 2명이 다쳤습니다.
운행 중이던 다누비 관광열차는 칸과 칸을 연결하는 이곳 볼트가 파손되면서 그대로 벽면을 들이받았습니다.
문제는 비슷한 사고가 일어난 지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지난 4월, 운행 중이던 관광열차가 갑자기 한쪽으로 기울면서 외국인 관광객 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하나,둘, 셋. 무슨 일이래..."
당시 부산 관광공사는 2주 동안 열차 운행을 멈추고 3차에 걸쳐 정밀 안전 점검까지 벌였지만 사고 재발을 막지 못한 겁니다.
게다가 사고가 일어나기 불과 2시간 전 이뤄진 안전 점검과 시운전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판정했습니다.
공사의 안전관리가 형식적인 점검에 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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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옥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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