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랜드마크' 천마산 전망대, 관리 부실 지적
최한솔
입력 : 2026.07.02 17:52
조회수 : 135
0
0
<앵커>
부산 서구 천마산에 조성된 복합전망대가 지난달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서구는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내걸고 있는데요.
그런데 운영 초기부터 전망대 인근에 대한 관리 부실 문제가 지적됩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9일 임시 개관한 부산 서구 천마산 복합전망대입니다.
천마산 정상부에 위치해 원도심은 물론 해운대까지 '270도 파노라마뷰'를 자랑하며 원도심의 떠오르는 관광시설로 기대를 모으는 곳입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부실한 관리에 대한 지적이 나옵니다.
천마산을 상징했던 조각공원은 전망대 공사에 맞춰 2019년부터 문을 닫았다가 최근 다시 공개를 했는데,
조각상 곳곳이 녹이 슬거나 금이 가 있고 타일들은 벗겨져 있는 등, 제대로 관리돼 있지않은 모습으로 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 공원을 둘러싼 소나무 숲길 한편엔 어울리지않는 대형 천막이 설치돼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배트민턴 코트를 만들고 주변엔 각종 집기류들을 가져다놨습니다. 몇몇 민간 동호회에서 무허가 시설을 짓고는 이곳을 사유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관광객들은 눈쌀을 찌푸립니다.
천마산 전망대 관광객/"아휴 당연히 (불법 시설물) 고치면 좋지만...보기에는 아주 좋은 건 아니죠."
이미 수차례 민원도 제기됐지만 구청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부산 서구청 관계자/"(조각상은) 예산이 사실 엄청 많이 드는 부분이다 보니깐 그렇게 막 정비하는 데 예산을 들여서 정비를 하지 않았고, 배드민턴장이 저희가 정비 계획은 잡고 있는데 많은 예산이 있는 구가 아니다 보니깐..."
전망대로 이어지는 모노레일 공사에 구비 수백억 원을 투입하다 보니 예산 여력이 없어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내건 시설이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부산 서구 천마산에 조성된 복합전망대가 지난달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서구는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내걸고 있는데요.
그런데 운영 초기부터 전망대 인근에 대한 관리 부실 문제가 지적됩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9일 임시 개관한 부산 서구 천마산 복합전망대입니다.
천마산 정상부에 위치해 원도심은 물론 해운대까지 '270도 파노라마뷰'를 자랑하며 원도심의 떠오르는 관광시설로 기대를 모으는 곳입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부실한 관리에 대한 지적이 나옵니다.
천마산을 상징했던 조각공원은 전망대 공사에 맞춰 2019년부터 문을 닫았다가 최근 다시 공개를 했는데,
조각상 곳곳이 녹이 슬거나 금이 가 있고 타일들은 벗겨져 있는 등, 제대로 관리돼 있지않은 모습으로 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 공원을 둘러싼 소나무 숲길 한편엔 어울리지않는 대형 천막이 설치돼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배트민턴 코트를 만들고 주변엔 각종 집기류들을 가져다놨습니다. 몇몇 민간 동호회에서 무허가 시설을 짓고는 이곳을 사유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관광객들은 눈쌀을 찌푸립니다.
천마산 전망대 관광객/"아휴 당연히 (불법 시설물) 고치면 좋지만...보기에는 아주 좋은 건 아니죠."
이미 수차례 민원도 제기됐지만 구청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부산 서구청 관계자/"(조각상은) 예산이 사실 엄청 많이 드는 부분이다 보니깐 그렇게 막 정비하는 데 예산을 들여서 정비를 하지 않았고, 배드민턴장이 저희가 정비 계획은 잡고 있는데 많은 예산이 있는 구가 아니다 보니깐..."
전망대로 이어지는 모노레일 공사에 구비 수백억 원을 투입하다 보니 예산 여력이 없어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내건 시설이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최한솔 기자
choi@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랜드마크' 천마산 전망대, 관리 부실 지적2026.07.02
-
SMR 추진하는 현대건설, 신뢰 '시험대'2026.07.01
-
구조견 '충성' "은퇴를 명 받았습니다."2026.07.01
-
함양 무료버스 도입 하루 전 중단..'왜?'2026.07.01
-
취임식도 생략 "민생, 또 민생"2026.07.01
-
장마 시작 '침수 위험지구' 실태는?2026.07.01
-
상반기 부산항 크루즈 관광 '최대'2026.06.30
-
"성비 맞춰라" 점수 조작해 여성 탈락시켜2026.06.30
-
통영 살인사건 미궁 "공개 수배해야"2026.06.30
-
북항돔구장에 3조 원? 시작부터 난관2026.06.3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