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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무릎 속 충격, 반월상연골판 손상

이아영 입력 : 2026.04.29 10:38
조회수 : 53
앵커>
무릎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거나 통증, 걸리는 느낌이 함께 나타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반월상연골판 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반월상연골판의 역할과 손상 원인, 치료 방법까지.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무릎을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갑자기 뚝 하는 소리와 함께 불편함이 생긴다면 반월상연골판 손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한현민 부산본병원 원장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Q.반월상연골판 손상과 부위의 역할은? }

반월상연골판은 무릎 관절 안쪽과 바깥쪽에 위치한 반달 모양의 연골 구조물로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무릎이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월상 연골판이 외부 충격이나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해 찢어지거나 손상되는 것을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무릎 통증이나 붓기 움직일 때 걸리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무릎이 잠기는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손상 시 통증과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관절 움직임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Q.손상은 어떤 경우에 잘 발생하나요? }

반월상연골판 손상은 무릎에 회전력이 가해지는 상황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운동 중 갑자기 방향을 바꾸거나 점프 착지하면서 무릎이 비틀릴 때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축구나 농구처럼 방향 전환이 많은 운동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면서 무릎에 부담이 가해질 때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장년층에서는 연골이 약해진 상태에서 작은 충격에도 손상이 생기는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작은 충격에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현민 부산본병원 원장)

{Q.손상에 따라 치료 방법은? }

반월상연골판 손상은 파열의 정도와 범위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파열 초기이거나 손상 범위가 비교적 작은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약 1, 2주간 부목 고정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후 급성 통증과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되면 점진적인 관절 운동을 통해 무릎의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파열 범위가 큰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파열된 연골판을 봉합하거나 손상된 부위를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무릎 통증을 방치하면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통증을 단순한 노화로 넘기기보다 무릎 상태를 한 번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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