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김홍섭 부산아이파크 단장
강유경
입력 : 2026.03.20 07:56
조회수 :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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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에 축구를 돌려드립니다" 부산 아이파크의 이번 시즌 슬로건인데요. 부산 시민에게 명문 구단, 부산 아이파크의 축구를 돌려드리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김홍섭 부산 아이파크 단장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귀한 자리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Q.
올해 초에 부산 아이파크가 40대 초반의 김홍섭 단장님을 영입했다는 소리가 굉장히 또 파격적인 행보였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단장으로 영입되신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A.
많은 축하와 함께 '참 파격적이다'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나이보다
부산 아이파크 구단과 팬들께서 그만큼 간절하게 이 구단이 실제 체감할 수 있게 변화하길 바랐다는 것을 저는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단기적인 반등이 아닌 시스템적으로 철학을 세우고, 과정을 거쳐서 K리그1에 올라가서 계속 경쟁할 수 있는 '강팀을 만들라' 그게 저에게 주어진 임무라고 생각하고 매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긴 한데, 또 그만큼 팬들 그리고 구단 프런트 선수단과 함께 우리가 그런 미래를 만들면 어떨까, 기쁜 마음으로 두근대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Q.
그동안 축구 행정가로 역량을 발휘해 오셨습니다. 부산 아이파크에 오셔서 가장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은 어떤 게 있을까요?
A.
제가 기회를 얻은 사람 입장에서 축구가 좋아서 축구만 보고 사는 선수들 그리고 축구가 좋아서 우리 팀에 어 마음을 투영하고 일주일 우리 경기만 기다리는 분들께 어떤 모습의 결과를 보여드려야 될까? 매일 고민하고 있고 그 고민의 결과가 '더 부산 아이파크웨이(THE BUSAN IPARK WAY)'라는 철학입니다. 제가 선수들에게 우리 부산 아이파크가 앞으로 가야 될 혁신은 'I' '너 자신' 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노베이션'이라고 하지 않고요. 저는 '아이노베이션'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는 네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자신이 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해라. 구단은 그거에 맞춰서 지원하겠다' 이런 선수들이 모여서 팬들의 응원을 받는데 저희가 더 안 나아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올해 부산 구단의 슬로건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부산의 축구를 돌려드립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A.
이건 사실 슬로건이라기보다는 제가 취임하면서 내건 공약이기도 합니다.
선수단의 선언이기도 하고요. 우리 프런트들의 선언이기도 합니다. 선수단 차원에서는 명문, 부산 아이파크의 팬들께서 당연히 누려야 할 공격적이고 품격 높은 축구를 부산 축구 팬들에게 K리그1에 돌아가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이고요.
저를 포함한 프런트 오피스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팬들께서 단순히 경기장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장 오셔서 먹고 즐기고 또 방문하고 싶고, 일주일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 몰입감, 체감을 다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입니다.
Q.
부산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바라고 있습니다. 1부 리그 승격, 어떻게 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A.
제가 처음 취임하고 나서 선수단과 첫 미팅 때 '부산, 우리는 우리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반드시 돌아간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수들에게 그렇게 얘기한 이유가 몇 가지 근거가 있는데요. 첫 번째 뛰어난 코치진입니다. K리그1의 베테랑 감독인 조성환 감독님 그리고 K리그1 감독을 거친 코치진 또 그 외국인 용병들, 뛰어난 외국인 용병들이거든요. 그리고 헝그리 정신으로 똘똘 뭉친 젊은 선수들, 이 선수들 11명 자기 스스로가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 저희가 그 목표를 못 이룰 이유는 없고요. 또, 저는 단장으로서 최근 뿌듯한 것이 선수들의 품성 기량이 확실히 향상되었다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Q.
22일 일요일입니다.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대구 FC와의 홈 경기는 사실 단장님과도 굉장히 또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홈 경기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A.
사실 저는 자연인 김홍섭으로서는 저를 축구 행정가로 키워준 대구 FC를 만나는 것이 참 묘하고, 좀 복잡합니다. 하지만 단장으로서 목표는 분명합니다. 대구는 우리가 원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승점을 가져와야 하는 경쟁 상대입니다. 저의 사사로운 감상은 그 뒤에 좀 해보려고 하고요. 그래서 제가 이 방송의 자리를 빌려서 부산 시민들께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2,500 원정석이 다 매진됐습니다. 그렇다면 원정 응원석이 꽉 찬다는 얘기인데요. 저는 축구가 가장 좋은 것이 팬들과 함께 승리를 만들어 가고, 또 함께 응원하는 몰입감 그건 어디서도 겪을 수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번 주 일요일 오후 2시 구덕운동장에 오셔서 저희의 승리를 함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오시는 만큼 화끈한 경기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장님과 함께하는 축구 명과 부산 아이파크의 재건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부산에 축구를 돌려드립니다" 부산 아이파크의 이번 시즌 슬로건인데요. 부산 시민에게 명문 구단, 부산 아이파크의 축구를 돌려드리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김홍섭 부산 아이파크 단장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귀한 자리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Q.
올해 초에 부산 아이파크가 40대 초반의 김홍섭 단장님을 영입했다는 소리가 굉장히 또 파격적인 행보였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단장으로 영입되신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A.
많은 축하와 함께 '참 파격적이다'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나이보다
부산 아이파크 구단과 팬들께서 그만큼 간절하게 이 구단이 실제 체감할 수 있게 변화하길 바랐다는 것을 저는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단기적인 반등이 아닌 시스템적으로 철학을 세우고, 과정을 거쳐서 K리그1에 올라가서 계속 경쟁할 수 있는 '강팀을 만들라' 그게 저에게 주어진 임무라고 생각하고 매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긴 한데, 또 그만큼 팬들 그리고 구단 프런트 선수단과 함께 우리가 그런 미래를 만들면 어떨까, 기쁜 마음으로 두근대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Q.
그동안 축구 행정가로 역량을 발휘해 오셨습니다. 부산 아이파크에 오셔서 가장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은 어떤 게 있을까요?
A.
제가 기회를 얻은 사람 입장에서 축구가 좋아서 축구만 보고 사는 선수들 그리고 축구가 좋아서 우리 팀에 어 마음을 투영하고 일주일 우리 경기만 기다리는 분들께 어떤 모습의 결과를 보여드려야 될까? 매일 고민하고 있고 그 고민의 결과가 '더 부산 아이파크웨이(THE BUSAN IPARK WAY)'라는 철학입니다. 제가 선수들에게 우리 부산 아이파크가 앞으로 가야 될 혁신은 'I' '너 자신' 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노베이션'이라고 하지 않고요. 저는 '아이노베이션'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는 네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자신이 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해라. 구단은 그거에 맞춰서 지원하겠다' 이런 선수들이 모여서 팬들의 응원을 받는데 저희가 더 안 나아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올해 부산 구단의 슬로건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부산의 축구를 돌려드립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A.
이건 사실 슬로건이라기보다는 제가 취임하면서 내건 공약이기도 합니다.
선수단의 선언이기도 하고요. 우리 프런트들의 선언이기도 합니다. 선수단 차원에서는 명문, 부산 아이파크의 팬들께서 당연히 누려야 할 공격적이고 품격 높은 축구를 부산 축구 팬들에게 K리그1에 돌아가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이고요.
저를 포함한 프런트 오피스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팬들께서 단순히 경기장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장 오셔서 먹고 즐기고 또 방문하고 싶고, 일주일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 몰입감, 체감을 다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입니다.
Q.
부산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바라고 있습니다. 1부 리그 승격, 어떻게 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A.
제가 처음 취임하고 나서 선수단과 첫 미팅 때 '부산, 우리는 우리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반드시 돌아간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수들에게 그렇게 얘기한 이유가 몇 가지 근거가 있는데요. 첫 번째 뛰어난 코치진입니다. K리그1의 베테랑 감독인 조성환 감독님 그리고 K리그1 감독을 거친 코치진 또 그 외국인 용병들, 뛰어난 외국인 용병들이거든요. 그리고 헝그리 정신으로 똘똘 뭉친 젊은 선수들, 이 선수들 11명 자기 스스로가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 저희가 그 목표를 못 이룰 이유는 없고요. 또, 저는 단장으로서 최근 뿌듯한 것이 선수들의 품성 기량이 확실히 향상되었다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Q.
22일 일요일입니다.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대구 FC와의 홈 경기는 사실 단장님과도 굉장히 또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홈 경기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A.
사실 저는 자연인 김홍섭으로서는 저를 축구 행정가로 키워준 대구 FC를 만나는 것이 참 묘하고, 좀 복잡합니다. 하지만 단장으로서 목표는 분명합니다. 대구는 우리가 원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승점을 가져와야 하는 경쟁 상대입니다. 저의 사사로운 감상은 그 뒤에 좀 해보려고 하고요. 그래서 제가 이 방송의 자리를 빌려서 부산 시민들께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2,500 원정석이 다 매진됐습니다. 그렇다면 원정 응원석이 꽉 찬다는 얘기인데요. 저는 축구가 가장 좋은 것이 팬들과 함께 승리를 만들어 가고, 또 함께 응원하는 몰입감 그건 어디서도 겪을 수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번 주 일요일 오후 2시 구덕운동장에 오셔서 저희의 승리를 함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오시는 만큼 화끈한 경기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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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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