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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후보만 9명... 창원시장 선거 '혼선'

정기형 입력 : 2026.03.13 20:40
조회수 : 111
<앵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열기가 뜨거운 곳이 바로 경남 창원시장 선거입니다.

예비후보만 13명 이상이 몰렸는데 홍남표 전 시장의 낙마로 현직이 없는 무주공산에서 치열한 눈치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명, 국민의힘은 9명.

공석인 창원시장 자리를 노리는 후보 숫자입니다.

현재까지 드러난 숫자만 이런데 강세 후보 없이 난립하는 모양새입니다.

역대급 혼전입니다.

{김정기/창원대 행정학과 명예교수/나도 될 수 있다 하니까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나를 낙점해주면 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관점에서 후보가 난립하죠.}

특히 야당인 국민의힘이 9명으로 가장 치열합니다.

모두 예비후보로 등록해 치열한 선거전을 이미 시작했습니다.

9명 전원 중앙당 면접도 마쳤습니다.

관료 출신 6명에 홍남표 시정과 연결되는 인맥도 적지 않습니다.

"통합 이후 네 번의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세 번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사정이 다릅니다.

낮은 정당 지지율, 홍남표 전 시장의 낙마 책임을 넘어야 합니다."

민주당도 4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높은 국정 수행 지지율을 안으려 저마다 대통령과 관계를 강조합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오늘(13) 면접을 거쳐 내일(14) 단수 또는 경선 후보를 추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외부 영입설도 적지 않습니다.

{차재권/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창원시장 선거도 가볍게 볼 수 없는 선거이기 때문에 좀 더 경쟁력 있거나,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거나 또는 지역 내 장악력이 크거나 하는 그런 인물들이 좀 더 전면에 배치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아직 후보를 공식화 하지 않은 진보정당들도 뛰어들 수 있어 올해 창원시장 선거전은 역대 최고의 난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영상편집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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