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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딥페이크 영상 논란...경남도지사 선거 막판 쟁점

정기형 입력 : 2026.06.01 20:55
조회수 : 119
<앵커>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박완수 후보 캠프의 딥페이크 영상 논란이 선거 막판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신고자 본인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각종 자료를 공개하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박완수 후보 캠프에서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했다는 신고자가 직접 나섰습니다.

자신을 포함해 두 개의 사전 선거운동 조직이 운영됐다며 영상 일부도 공개했습니다.

자신이 만든 1개를 포함해 30여 개의 딥페이크 영상을 확인했다고 주장합니다.

(딥페이크 영상 제작 신고자/딥페이크 영상 등에 해당하는 쇼츠 영상을 총 32편 상당 게시하고 유포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경남도청 공무원들에게 김경수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 등 자료를 받았다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수시로 보고하고 지시를 받았으며 평가까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의혹과 관계된 경남도 전현직 공무원과 박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 9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민주당은 박완수 후보 사퇴까지 언급하며 강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김명섭/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대변인/전현직 공무원이 포함된 대규모의 인원입니다. 그야말로 불법 관권선거 AI 가짜 영상 게이트입니다.)

박완수 후보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정면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도민의 판단을 흐리는 악의적 정치공작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유해남/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 대변인/박완수 캠프는 해당 영상을 제작하라고 지시한 사실도 조직적으로 유포한 사실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사실도 없습니다.)

투표가 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터져나온 딥페이크 영상 논란이 경남도지사 선거 막판 표심을 가를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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