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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화재, 실종, 영아 사망... 사건사고 잇따라

정기형 입력 : 2026.03.08 19:35
조회수 : 669
<앵커>
어젯밤(7) 경남 거제 대포항에 계류되어 있던 선박 4척이 불탔습니다.

통영 욕지도에서는 낚시객이 숨진 채 발견됐고, 부산 사하구에서는 부모와 잠을 자던 태어난지 42일된 아기가 숨졌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정기형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계류된 선박이 불길에 휩싸입니다.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선박으로 번집니다.

경남 거제 대포항에 묶여있던 바지선에서 불이난 것은 어젯밤(7) 11시 50분쯤.

순찰에 나섰던 해경이 발견했습니다.

{박양구/통영해경 거제남부파출소 팀장/3~4호 정도 폭발음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불꽃이 엄청나게 커지더라고요. (강한) 바람에 옆으로 날아가니까 떨어져 있던 배 쪽으로 불꽃이 바로 날아가더라고요.}

불은 출동한 해경과 119소방대에 의해 약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선박 4척이 불탔고, 경찰관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통영 욕지도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어제(7) 저녁 6시 이후 모습을 감춘 50대 낚시객 A 씨는 해경의 수색 끝에 오늘(8) 오전 11시 반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너울성 파도에 의한 사고 가능성을 조사중입니다.

오늘(8) 새벽 5시 반쯤에는 부산 사하구의 한 주택에서 생후 42일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생아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홈캠 영상을 확인한 경찰은 신생아가 부모와 함께 잠을 자다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편집 이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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