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가표정-구포시장 다시 찾는 한동훈, 어떤 메시지 낼까
길재섭
입력 : 2026.03.04 07:46
조회수 :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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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보궐선거 가능성이 높아진 북구갑 지역구 출마에 한층 더 무게를 싣는 분위기입니다.
울산시장 선거에 나서는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울경 통합을 강조하면서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한 주 동안 있었던 정가소식을 길재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당대표는 지난 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오는 7일 부산 구포시장을 방문합니다.
한동훈 전 당대표는 2년 전인 지난 2024년 3월에도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비대위원장 신분으로 구포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서병수 국민의힘 북구갑 후보 등 부산의 여러 후보들과 함께 구포시장을 찾았던 한 전 대표는 부산지검 근무 시절 구포역을 이용하면서 구포시장에 들렸던 인연도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제명 조치 이후 국회 입성이 더 절실해지면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곳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떤 지역을 선택하든 민주당과 국민의힘, 또 무소속인 본인의 3파전이 될 수밖에 없는 구도에서 부산 북구갑이 선택지가 될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한동훈 전 당대표가 이번 주 부산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한동훈/국민의힘 전 당대표(2024,3,14)/여러분, 저희가 부산시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질 겁니다. 고맙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의 김상욱 의원이 울산의 미래를 위해 부울경 행정통합에 동참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으로 울산시장 도전에 나선 김상욱 의원은 부산과 경남이 통합을 논의하는 가운데, 울산이 '자발적 고립'의 길로 가고 있다며 우려를 밝혔습니다.
이같은 주장은 인구 감소와 경제 위축이 뚜렷해지는 울산이 통합 이후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사이에서 더 초라해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배경이 있습니다.
또 김상욱 의원은 울산을 포함한 부울경 통합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해,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가 울산으로 다시 확대될 지도 주목됩니다.
(김상욱/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부산과 경남에게도 울산이 빠진 통합은 엔진 없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부산에 강력한 금융 행정 물류 인프라와 경남의 우주항공 방산 영역은 울산이 보유한 강력한 제조업 기반과 결합될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남해안 시대 특별법 추진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소 맥이 빠진 모습입니다.
경남과 부산, 전남이 지역 의원들과 함께 추진하는 남해안 시대 특별법은 지난 주 국회에서 포럼이 열렸지만, 경남도에서만 지사가 참석했을 뿐 부산시는 대변인, 전남도는 행정부지사가 참석했습니다.
또 전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의 통과로 남해안 특별법이 아니어도 남해안 개발과 발전을 추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남해안을 끼고 있는 광역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남해안시대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 심사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지방선거 이후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 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정가소식이었습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보궐선거 가능성이 높아진 북구갑 지역구 출마에 한층 더 무게를 싣는 분위기입니다.
울산시장 선거에 나서는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울경 통합을 강조하면서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한 주 동안 있었던 정가소식을 길재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당대표는 지난 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오는 7일 부산 구포시장을 방문합니다.
한동훈 전 당대표는 2년 전인 지난 2024년 3월에도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비대위원장 신분으로 구포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서병수 국민의힘 북구갑 후보 등 부산의 여러 후보들과 함께 구포시장을 찾았던 한 전 대표는 부산지검 근무 시절 구포역을 이용하면서 구포시장에 들렸던 인연도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제명 조치 이후 국회 입성이 더 절실해지면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곳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떤 지역을 선택하든 민주당과 국민의힘, 또 무소속인 본인의 3파전이 될 수밖에 없는 구도에서 부산 북구갑이 선택지가 될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한동훈 전 당대표가 이번 주 부산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한동훈/국민의힘 전 당대표(2024,3,14)/여러분, 저희가 부산시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질 겁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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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김상욱 의원이 울산의 미래를 위해 부울경 행정통합에 동참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으로 울산시장 도전에 나선 김상욱 의원은 부산과 경남이 통합을 논의하는 가운데, 울산이 '자발적 고립'의 길로 가고 있다며 우려를 밝혔습니다.
이같은 주장은 인구 감소와 경제 위축이 뚜렷해지는 울산이 통합 이후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사이에서 더 초라해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배경이 있습니다.
또 김상욱 의원은 울산을 포함한 부울경 통합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해,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가 울산으로 다시 확대될 지도 주목됩니다.
(김상욱/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부산과 경남에게도 울산이 빠진 통합은 엔진 없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부산에 강력한 금융 행정 물류 인프라와 경남의 우주항공 방산 영역은 울산이 보유한 강력한 제조업 기반과 결합될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남해안 시대 특별법 추진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소 맥이 빠진 모습입니다.
경남과 부산, 전남이 지역 의원들과 함께 추진하는 남해안 시대 특별법은 지난 주 국회에서 포럼이 열렸지만, 경남도에서만 지사가 참석했을 뿐 부산시는 대변인, 전남도는 행정부지사가 참석했습니다.
또 전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의 통과로 남해안 특별법이 아니어도 남해안 개발과 발전을 추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남해안을 끼고 있는 광역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남해안시대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 심사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지방선거 이후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 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정가소식이었습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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