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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서종군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원장

강유경 입력 : 2026.02.05 07:47
조회수 : 165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 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1주년을 맞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서종군 원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서종군/부산기술창업투자원 원장)

Q.'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설립된 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더불어서 취임하신 지도 1년이 됐는데요. 먼저, 소감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지난 1년을 돌아보니까 창투원 조직 자체가 스타트업처럼 뛰어야 했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어떤 기반이 잘 갖추어지거나 그런 상황이 아니어서 현장을 뛰어다니면서 직원들과 함께 부산의 창업 생태계 길을 한번 만들어보고자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 그런 내용들을 26년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Q.원장님이 보실 때 부산창투원의 설립 목적과 역할, 어느 정도 해냈다고 보시는지요?

A.지난 1년을 한마디로 평가를 해보면 기반을 다지는 데 전체적인 시간을 만들어 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기반 다지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를 끝낸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창투원의 설립 목적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창업 지원 기능을 한데 묶어서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게 주된 역할입니다.

쉽게 말하면 지난 1년 동안은 창투원 한 곳에서 상담하고 연결할 수 있는 원스톱 체계를 갖췄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 말은 우리가 다 하겠다는 게 아니라 부산에 있는 여러 보육 기관을 각자 강점을 잘 살려서 실질적인 성과를 동시에 잘 만들어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뜻이고요.

그리고 부산에 있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단순 지원이 아니라 투자 중심의 지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력 있는 기업을 선별하고 그런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자본 조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지난 1년간 정말 쉼 없이 달려오셨습니다. 창투원이 이뤄낸 대표적인 성과에 대해서도 궁금한데요.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앞서 말씀드린 대로 부산에 있는 좋은 스타트업들은 그동안 부산에서 투자 자본을 조달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직원들과 저희가 노력해서, 이제는 부산의 기업도 부산에서 좋은 자본을 조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수도권 투자사와 우리 부산 기업이 가깝게 언제든지 접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수도권에 있는 투자사 11개를 부산 지역으로 유치하였고,

중요한 AC 협회가 부산 본부에 부산에 본부를 만들어서 좋은 역할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부기테크 투자 쇼를 통해서 부산에 있는 좋은 기술 기업들이 좋은 투자사와 언제든지 연결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도 갖추었고요.

지난해 9월에 만들어진 '플라이 아시아(FLY ASIA)'를 통해서 부산의 좋은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투자사 또는 좋은 비즈니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연결의 장을 만드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지난 1년이 기반을 닦는 시기였다고 하면 올해는 창투원이 본격적으로 도약을 하는 한 해가 돼야 할 텐데요. 올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앞서 말씀드린 대로 작년 25년은 기본적인 뼈대 기둥을 박는 일을 했다면 올해는 1층, 2층, 3층을 만들어 나가는 일입니다.

그러면 1층, 2층, 3층을 만들어 나가는 게 뭐냐 하면 부산에 있는 좋은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성과를 자본 조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부산 기업들이 언제든지 투자사와 만날 수 있도록 부산역에 있는 유라시아 플랫폼을 부산에 있는 좋은 스타트업과 투자 자본이 언제든지 모일 수 있는 허브 공간으로 활용해 가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창투원은 은행권에서 대출할 때 전담 직원이 담당하는 것처럼 투자 전담 주치의 제도를 통해서 직원들이 기업을 실질적으로 분석하고 또 현장의 애로가 뭔지를 수시로 파악해서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특히 자본 조달들을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자 합니다.

나아가서 부산에 있는 좋은 스타트업들이 그 자리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부산의 유니콘, 부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부산에 있는 기업이 IPO도 하고 그다음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고자 합니다.

Q.끝으로, 경제 여건이 참 어렵습니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지역민과 함께 어떻게 성장해 나갈 계획인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말씀대로 대한민국 경제가 어렵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어려운 경제일수록 지역이 살길은 좋은 기술 창업이 많이 만들어지고

그 기술 창업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그 좋은 일자리가 부산에서 좋은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 창투원이 창업 프로그램을 저희 독점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아까 말씀드린 여러 창업 보육 기관과 공유하고 연결함으로써 그런 실질적인 지원 성과를 내고자 하고요.

그리고 창업 지원 기관들이 따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좀 더 통합 협력 체계를 갖추어서 창업하고 투자하고 지원이 한 팀처럼 연결돼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게 기본적인 목표입니다.

-창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노력하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의 역할,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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