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도권 투자자들이 부산으로" 부산 창업생태계 기지개
김건형
입력 : 2026.01.29 21:06
조회수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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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척박했던 부산 창업 생태계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투자사들과 지역 기업들을 잇는 플랫폼이 본격 가동되면서 수도권 투자사들도 앞다퉈 부산을 찾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 모빌리티 등장과 함께 핵심 기능으로 떠오른 내외장 디스플레이 부품,
지역 스타트업 모플랫은 독자적인 LED 기술력과 제어 설루션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와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양산용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가 절실한 시점인데 최근 부산의 투자환경 변화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김태웅/모플랫 대표/"(투자유치를 위해) 서울에 가는 건 필연적인 일이지만 그럼에도 앵커를 어디서 잡아줄 수 있는가 그리고 어느 지자체가 .자금 유치를 어떻게 해오느냐의 역량도 사실 지역 기업으로서 투자를 잘 받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입니다."}
최근 2년간 부산시가 조성한 벤처펀드만 5천억 원 규모,
덕분에 부산에서도 수도권 투자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부쩍 늘었습니다.
{전화성/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회장/"얼마전 중기부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지역 모(母)펀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도시는 부산이다"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실제 있습니다. 지금 저희 협회에서도 많은 회원사들이 부산에 지금 지사를 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전국의 벤처 투자업계 관계자 3백여명이 모이는 1박 2일 일정 포럼도 지역 단위에선 처음 열렸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미 탄탄한 사업기반을 다진 지역기업들도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유치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김정엽/일주지앤에스 대표/"성장이라는 차원에서는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데 이런 투자 유치라든지 또 네트워킹을 통하여서 그런 부분이 충분히 달성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큽니다."}
수도권 투자업계 관계자들도 미처 몰랐던 지역 유망 업체들을 발굴해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반색입니다.
{경혜원/위벤처스 이사/"지자체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연결해 주시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하고 계시는구나, 그 덕분에 이렇게 저희도 수혜를 보는구나.."}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의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서종군/부산기술창업투자원 원장/"이제부터는 부산 기업이 하나씩 하나씩 수확을 거두는 일이 남은 과제입니다. 실질적으로 자본 조달할 수 있도록 부산창투원은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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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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