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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그렇게 안녕 / 김효인 / 위즈덤하우스

노경민 입력 : 2026.01.21 08:01
조회수 : 96
<앵커>
이별과 상실의 순간, 무너진 마음을 어떻게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지, 그 과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합니다.

김효인의 ‘그렇게 안녕’ 오늘의 책입니다.

저자는 사랑과 우정, 가족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겪는 이별이 항상 극적인 사건으로만 찾아오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캐나다로 떠났던 주인공 리호가 연인 소우의 부고 소식을 듣고 귀국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매일 밤 9시, 1년 전의 시간을 살아가는 소우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게 되는데요.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서 서서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는 마음, 말하지 못한 채 남겨진 감정과 끝내 전하지 못한 인사들.

책은 이별 이후에 남겨진 사람이 겪는 감정의 결을 과장하지 않고 일상의 언어로 차분히 따라갑니다.

이별을 지나온 자리에서 조용히 건네는 작별 인사.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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